제목 설명이 필요 없는 B&W 스피커 – CM10, CM8
글쓴이 등록일 2016-09-22 조회수 1165

브랜드 파워라는 것은 매우 대단하다. 브랜드에서 무엇을 제조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브랜드 이름이 달고 나왔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란 표현을 해도 대부분 수긍한다.



남자들의 로망은 여자들과 달리 그렇게 많지 않다. 자동차, 오디오, 카메라 정도로 나뉘고 국내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도 스포츠를 제외하곤 위의 남자들 관심사를 따른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BMW 자동차 제조 회사가 만드는 오디오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스펠링을 적어가며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구두로 비엔()떠블유로 말하면 대부분 자동차 인줄 안다.) 디자인이 더 유명한 비슷한 오디오 브랜드인 B&O도 있다. 약자로 이야기 하지 않고 풀스펠링을 풀어서 이야기를 구두상에서는 별로 없다. B&W는 오디오계에서 스피커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2016년도에 5월엔 오디오 매니아인 한국사업가가 B&W를 인수했다는 기분 좋은 뉴스가 있었다. 그리고 하이파이 유저라면 예전부터 내려오는 구전된 전설에 따라 B&W를 반드시 거쳐가는 코스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표현하자면 B&W를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사람은 없다라는 말도 맞다. 어떤 자리에 가서 하이파이 유저로 오디오에 취미가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대부분 어떤 스피커를 써 보셨습니까?” 란 질문을 받게 된다. 자신이 써본 제품에 B&W가 포함되어 있다면 그 사람은 적어도 무시를 당하는 일은 없으며 이 사람은 무늬로만 오디오가 취미가 아니라 정말로 오디오광 이겠구나란 인상을 상대방에게 심어 주게 된다.



왜 우리는 B&W 라는 브랜드 스피커에 대해서 이렇게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일까?



독일 자동차에 대한 환상이 있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도 벤츠, 폭스바겐, BMW를 안다. 그 중에서도 벤츠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벤츠 브랜드보다 하이엔드급의 브랜드도 매우 많지만 대중들에게 벤츠는 고급 외산 자동차의 대명사이다.


벤츠가 주는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독일산 고급 자동차, 품질이 높고 비싼 상류층 사람들의 차 이다. 자동차를 잘아는 사람들이 보면 벤츠가 고급차의 모든 것이 아니지만 타인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라는 건 절대 무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벤츠가 사실 좋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건 사실이다. 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들 조차도 최소 1번은 벤츠를 소유해 본적이 있거나 일반인이 나의 드림카라고 말하는 브랜드가 벤츠이다.


스피커에서 나의 드림카 라고 말할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B&W이다. 


B&W는 다른 유명 브랜드 스피커에 비해서 세련됨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원음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 정직하면서도 좋은 소리를 내어주는 스피커라는 평이 대체적이다.




[사진 출처 : www.audiophiles.eu]



B&W 라고 머리속에 떠올리면 개인적으론 물방울 모양이나 곤봉이 연상되는 트위터가 생각난다. 개인에 따라서 누구는 획기적인 디자인이였던 노틀러스가, 누구는 명기에 오른 800시리즈가 연상될 것이다. 비틀즈가 녹음한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했다는 이야기는 B&W가 스피커 업체에서 가장 상위 자리에 위치한 브랜드 중 하나임을 설명한다.




 


CM 시리즈는 B&W가 가장 신경을 쓰는 볼륨존에 해당하는 시리즈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좋은 스피커군이 CM 시리즈인 것이다.


당신이 자동차가 전시된 매장을 들린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해보자. 연식이 오래된 자동차를 바꿀 시기가 되어서 조만간 교체를 해야 되는데 어떤차를 구입하나 생각을 해본다. 머리엔 딱히 정해진 건 없는 그런 상태이다. 기존에 타던 자동차보다는 상위 차종을 구입을 해야겠는데 상위 차종을 구입하자니 주머니 사정은 넉넉하지 못하고 참 난감한 심정이다. 오래된 내차를 바라볼 때 마다 언제 바꾸나 고민이 된다. 어린 아들놈은 아빠차 이제 불편해요 친구인 철수네 집은 이번에 신형 샀어요. 맨날 아빠가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주말엔 차타고 놀러가서 부러워요. 우리는 언제 차 바꿔요? 하며 찹잡하게 만든다.


구경이나 하자는 심정으로 대형 마트에 가듯이 국산 자동차 대리점을 돌아보며 견적을 받아 보고 딜러와 이야기도 해보지만 국산차 가격은 예전보다 많이 상승했음을 체감한다. 물가 상승률은 내 봉급 인상보다 언제 그렇듯이 더 빠르다. 국산차도 봤는데 본김에 외제차도 구경이나 하자는 심성으로 눈에 띄는 곳을 방문해 본다.



마침 벤츠 매장이 보여서 들어 갔는데 자동차 딜러가 이야기를 해준다. 이번에 같은 라인인데 모델 체인지가 되어서 신형이 나옵니다. 그래서 구형을 파격적인 가격에 드릴 수가 있네요. 라면서 정말 국산차보다 조금만 비싼 금액을 제시한다.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 진다. 아 조금만 무리하면 살수도 있겠네 뭐야 신형이 나온다니까 구형 재고 털고 싶어서 나한테 이러나국산차도 이제 좋은데. 하지만 벤츠를 내가 타면 폼이 일단 나겠지벤츠 좋은거 누가 모르냐친구들하고 아들에게 기좀 피고 힘좀 줄수 있겠지만 금액이.. 예산은 이게 아니였는데


방어적인 심정으로 신형하고 구형하고 디자인 차이가 많이 나죠? 딱 보면 구형인거 티 나고 라고 말을 꺼내는데 딜러가 이야기 한다. 그냥 보면 모릅니다. 아이폰 써보셨죠? 아이폰 4하고 아이폰4S 성능 차이가 좀 있었지만 디자인은 거의 차이가 없었죠. 그 정도 차이랍니다!!!


 



[사진 출처 : http://smartblog.olleh.com/1147 ]

 


만약 당신이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딜러가 제시한 파격 가격 보면 대부분 벤츠 산다. 폼나고 성능 좋고 외관도 신형과도 많은 차이가 나지 않고 내가 신형과 구형 차이를 크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면 좋은 자동차를 파격적이고 국산차와 크게 차이가 나는 가격이 아닌 선에서 내가 부담이 가능 할 정도이다.


장점이 단점보다 너무나 많은데 피할 이유가 없다.


같은 라인 제품이라는 것은 신형이 나오면 구형보다 당연하게 성능이 좋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가격이 올라간 신형을 누가 구입 하겠는가.


제품의 이름을 생각해 보자. 아이폰123456 을 예로 들어보면 획기적인 변화가 있는 버전은 숫자가 부여된다. 이건 애플만의 작명이 아니고 제조회사 업계 관행이다.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고 발전이 생겼을 때는 숫자를 부여한다. 아이폰4 /4S처럼 전체적인 핵심 요소가 바뀐 것이 아니라 점층적인 변화가 있을 때는 S를 부여한다. 그래서 S Special 또는 Second 를 의미 한다.


위의 벤츠 이야기를 이제 B&W에 적용을 해보자. 현재까지 CM10 CM8 S2까지 출시되었다. 하지만 디자인적인 변화는 아주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차이를 알려면 가까이서 유닛을 자세히 보거나 스피커 뒷면에 적힌 제품명을 보아야 할 정도이다. 소리는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는 사람도 없다는 사람들도 있다. S2 버전과 구형을 나란히 두고 동일 음원과 앰프에 교차로 매칭하고 비교해 가면서 청취를 해본다면 그 차이를 느낄 것인 분명하다. 하지만 각각 별도로 다른 장소와 시간에 차이를 두고 음색을 따로 들어 본다면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지 생각해보자.


구형CM 시리즈 가격적인 측면을 생각해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S2 버전과 구형이 가격 차이가 얼마 없다면 누구나 S2가 좀더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S2를 구입 할 것이지만 가격이 100만원 단위로 차이가 난다면 누구나 가성비를 따져 보게 된다.

 


시 청




퀸의 히트곡 모음집을 시청했다. EMI에서 유니버셜 뮤직으로 레이블이 바뀌면서 나온 음반인데 음질이 예전에 비해서 너무 탁월하다. 마치 최근에 새롭게 녹음된 음반 같은 느낌이다. 히트곡 모음집을 CM10. CM8에서 듣고 있으니 이 말이 생각났다. 벤츠는 벤츠고 B&WB&W. 우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 그대로 이다. 벤츠 자동차는 독일산 대표 고급 승용차이고 B&W는 하이파이를 대표하는 스피커 중 하나이다. 생동감있는 소리와 살아있는 듯한 프레디 머큐리 목소리를 어떠한 꾸밈도 없이 사용자에게 들려주는 스피커 B&W는 왜 많은 오디오 유저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게 만들었는지를 수긍하게 만든다.



가을에 듣는 Somthin’ Else는 특별하다. 계절감을 귀를 통해서 이성적으로 뇌에 이제 가을이다라는 감각을 심어준다. 음반에 대표곡 고엽만이 아니라 음반 전체가 단풍잎이 빨간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처럼 음반을 듣고 있으면 뇌세포가 단풍으로 물들어 간다. B&W CM10 CM8이 들려주는 고엽은 특히나 절대 호들갑을 떤다는 느낌이 없다.


울고 있는 어떤 여인을 앞에 있을 때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슈트를 입은 신사가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서 여인이 앉아 있는 테이블에 살포시 놓아 주는 것이라고 한다. 같이 감정에 동조하거나 울지 마시오라고 달래거나 하는 것보다 울고 싶을 만큼 당신이 우는 모습을 내가 지켜보겠소. 이 손수건으로 화장이 지워지니 닦으면서 감정을 발산하시오. 라는 젠틀하면서도 과하지 않지만 부드러운 친절함이다.

 

내가 여성이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마음껏 울고 감정을 추스르고 앞에 있는 신사의 배려에 매우 감사할 것 같다. 음악이라는 여러 장르에서 이러한 신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B&W이며 CM10. CM8 이다. 앞에 있는 여인의 모습이나 지위에 상관없이 항상 젠틀하다.




친분이 없는 자동차 딜러를 매달 1회씩 만나서 A라는 자동차 가격을 물어 본다면 출시한 달이 가장 비싼 가격이지만 12월 말일경이 가장 가격이 저렴한 달이다. 이유는 연식이 바뀌며 해가 넘어가면서 신형에서 구형이 되고 또 매출에 대한 성과를 조금이라도 올려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현명한 소비자는 이러한 시기에 맞추어서 평소 wishlist 였던 자동차를 좋은 가격에 구매한다.


한국에도 직구 열풍이 거센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는 것은 그렇기 때문이다. 업계는 재고를 소진하고 소비자는 동일 제품을 세일가격에 구입한다는 서로가 좋은 조건이다.


B&W CM10.CM8 블랙프라이데이가 지금 당신 앞에 놓여있다.



 





B&W CM10 / CM8 - 이벤트 페이지 보기


http://www.hitopav.co.kr/data/rental/editor/201604/gotoMallDetai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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