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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누스의 얼굴 - FOCAL Chorus 716 스피커
글쓴이 등록일 2016-07-05 조회수 2041

야누스의 얼굴이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봤다. 수능 시험에도 나오는 단어로 이중성을 뜻하는 단어로 ‘지킬앤 하이드’ 와 비슷한 단어로 사용된다. 야누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이며 양력 달력에 나오는 1월이 야누스에서 비롯 되었다.  문지기 신의 이름이 야누스이며 문은 모든 것의 시작을 나타낸다. 그래서 새해가 시작되는 1월이 야누스이며 계절과 사물의 시초가 야누스이다.


FOCAL Chorus 716(이하 포칼716)은 위에 언급한 야누스를 연상 시킨다.   포칼 716이 야누스와 왜 비슷하고 연상되는 지를 소개 글이다.









포칼은 프랑스에서 만든다. 정확하게는 거의 모든 공정이 프랑스에서 이루어진다. 요즘 대다수의 상품이 중국에서 제조되어 나오고 있고 차이점이 거의 없다고 해도 프랑스 자국에서 만드는 스피커라는 것은 매리트이다. 오랜 노하우를 가진 프랑스 포칼 공장의 숙련된 기술자들 손을 거쳤다는 중국 제조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신뢰가 가는 것이 사실이다.


역돔 트위터





역돔 트위터가 포칼 스피커의 특징이다. 트위터는 스피커 전면 방향으로 반원 형으로 튀어 나와 있는 것이 보통 형태이다.  포칼 트위터 반대로 움푹 안으로 꺼져 있는 형태의 모양(역돔) 이다. 역돔 트위터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에너지 손실없이 전달 능력이 뛰어나다는 이점이 있었다.





 


포칼 역돔 트위터는 하이엔드 스피커로 유명한 윌슨 오디오에도 포칼 제조품을 사용 한다. 윌슨 오디오에서 포칼이 공급하는 역돔 트위터를 고집하는 이유는 스피커 전면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서도 훌륭한 음향 분산 패턴을 얻을 있었기 때문이다.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음악 소리가 가장 잘들리는 스위트 스팟 지점이 아닌 곳에서도 훌륭한 소리를 들을 있기 때문이다. 


 


[ Sweet Spot : 스포츠에서 발생된 용어로 라켓이나 배트로 공을 맞추었을 때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멀리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지점을 말한다. 야구로 말하면 홈런을 칠 때 나오는 스윙배트 타격지점이다. 음향학 관점에서는 소리가 가장 좋게 잘 들리는 지점을 말하면 통상적으로 양쪽 스피커와 청취자의 거리가 동일비율1:1:1로 역으로 된 정삼각형을 그리는 꼭지점 위치를 말한다. ]



사진 출처 http://avmax.tech2.in.com/features/general/find-the-sweetspot-speaker-placement-in-stereo/928266



스피커를 통해 듣는 음악 소리는 청취자 위치에 따라서 다른 소리가 들린다. 콘서트 장이나 극장을 예로 들자면 스피커로부터 시청자가 멀수록 저음이 들리고 멀수록 고음이 약하게 들린다. 소리 파장 때문인데 고음 파장(음의 주파수HZ) 짧아서 멀리 전달이 안되고 저음 파장이 보다 길기 때문에 멀리서도 전달이 되어서 들리는 것이다. 아파트 윗층이나 아랫층과 소음 문제가 발생하는 고음보다는 저음이 전달 되서이다.  극장이나 콘서트 홀에서는 많은 좌석들 중에서 중앙 좌석 가운데를 기준으로 잡고 사운드 튜닝을 한다. 따라서 좋은 소리를 들으며 영화나 콘서트를 보고 싶다면 중앙 한가운데 좌석을 구하는 것이 정석이다.

 

제조사 입장에서 보면 역돔 트위터를 사용 했을때가 일반 트위터를 사용 했을때 보다 스위트 스팟 지점을 크고 넓게 잡을 있다. 일반적인 트위터가 달린 스피커를 사용 했을 스위트 스팟 지점이 1 정도가 된다면 역돔 트위터를 사용한 포칼 스피커로 음악을 시청하면 스위트 스팟이 최소 3~4 정도로 넓어 진다는 이야기이다. 스위트 스팟이 크고 넓어 진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좋은 소리 음악을 들을 있다는 의미이다.


쌀로 밥을 지으면 밥 한가운데 부분이 가장 맛있다. 그래서 어머니가 식구들 모두 골고루 맛난 부분을 먹으라고 주걱으로 밥을 상하좌우 섞는 것이다. 밥의 맛있는 부분이 많아지면 전체적으로 밥맛이 높고 좋아진다. 그래서 스위트 스팟이 1평 정도인 음악소리 보다 스위트 스팟이 3-4평 정도가 나오는 역돔 트위터가 사용된 음악 소리가 3-4배 맛나고 좋은 것이다.


디 자 인


 





소개하는 포칼 716 모델은 4세대 모델이다.  외관부터 하고 많이 바뀌었는데 우선 눈에 뜨이는 점은 명품 가방 가죽을 시용한 듯한 재질이다. 스피커에 가죽을 입힌다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 일이다. 스피커는 MDF 재질이 사용 되는 것이 보통이다. 전세대 모델까지는 까지는 MDF소재 마감이였다. MDF에서 가죽소재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정확하게는 MDF 마감 위에 가죽을 한번 더 씌운 것이다. 4세대 포칼 716의 판매 가격을 생각해 보면 파격적인 소재를 사용이다. 마지막 마감으로 가죽을 사용한 것은 단순하게 색깔만 다르고 같은 재질의 사용한 보편적 마감보다 차별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우선 표면을 만져보면 가죽이 주는 그립감이 생생하게 전달되며 고급 스포츠카의 가죽 시트 같은 느낌을 주며 프랑스 패션 브랜드에서 느껴지는 화려함이 느껴진다.





[사진 : 스피커 맨위 상판과 후면부가 통으로 가죽 마감이다. 왼쪽이 상판 우측이 후면. 측면이 하이그로시 마감인데 보호 필름이 부착된 상태이다.]



정면 또한 가죽 소재로 마감이 이루어져 있으며 측면은 하이그로시로 마감이 되었다. 측면 하이그로시 마감은 포인트 역할을 하면서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외관에 고급스러움과 화사함을 더한다.


파리라는 낭만의 도시가 있는 프랑스+가죽+하이그로시 마감이 더해져 유럽 선진 문물이 아니면 신기한 물건을 볼 수 없던 반세기전의 시대가 생각났다. 이땐 어르신들은 유럽을 구라파(歐羅巴)라고 발음 했다. 동양권과는 다른 미적 화려함과 세련미가 포칼 716 외관에 연상되어서 지금은 잘 사용 안하는 구라파라는 단어가 생각이 난 듯하다.


MD 최철희 차장


 


기기의 매칭 중에서 특히 앰프와 스피커 매칭은 오디오 애호가들의 예전부터 고민이다. 둘의 개성을 어떻게 조화롭게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 본인이 카랴안이 되기도 하고 동네 전파사 순돌이 아버지가 되기도 한다. 누구나 카라얀이 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 이다.





10개정도 앰프와 포칼 716스피커를 물려서 동일한 4곡을 연달아 시청하는 순으로 시청을 했다. JK 김동욱 미련한 사랑 / 마일즈 데이비스 - 카인드 오브 블루 중 So What / 사라 브라이트만 디바 중 Time To Say Goodbye  / Stan Getz & Joao Gilberto - Getz & Gilberto The Girl From Ipanema 4곡이다.


김동욱은 남자 보컬을 중점적으로 듣기 위해서 선곡 했으며 마일즈 데이비스는 관악기 소리와 피아노 중심의 앙상블을 들어 보기 위해서였고 사라 브라이트만은 여성 보컬 소화력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게츠앤 질베르트토는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기 위해서 시청했다. 


진공관 앰프 시청을 해보며 김동욱 보컬의 남성성이 온화하면서 부드럽게 느껴지며 마일즈 데이비스 트렘펫 소리가 한밤이 아닌 대낮의 태양빛 아래에서 노래하든 또렷하다. 사라 브라이튼만의 목소리는 촉촉하며 게츠와 질베르트의 호흡은 여유있고 평화롭게 들린다. 진공관 앰프도 영국산에서도 방석에 앉아서 예의를 갖춘 점잖은 경향을 보이는데 일본산 진공관에서는 전체적으로 화사함이 한꺼풀 더해진다.



티알앰프 들으면 국가 제조사별 특징을 확연하게 들어내 보이는데 흔히 힘이 있다고 평가하는 앰프는 힘이 있게, 섬세하다고 평가 받는 앰프는 그대로 섬세함을 나타내고 거기에 몇가지를 첨부해서 포칼 716 표현을 한다.


앰프가 주방장이고 포칼 716 웨이터라면 주방장이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담아서 내놓으면 포칼716 위에 깨를 뿌리고 파슬리를 접시에 놓고 케찹이나 허니 머스타드 같은 최종 소스를 음식이 더욱 먹기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하는 데코레이션을 담당한다. 그리고 접시에 묻어 있는 불필요한 이물질을 행주로 쓰윽~ 하고 닦아서 시치미 뚝떼고 마무리후 시청자에게 완성된 요리를 전달한다.



날씨로 따지면 좀전까지 비가오고 폭풍이 것처럼 세찬 바람이 불다가 어느새 구름이 사라지고 해가 한여름처럼 강하게 내리 쬐는 모습이다. 방금 전까지 비가 왔다고 있는 거리 바닥에 빗물이 고여서 있는 그런 풍경의 모습인 것이다. 어느 앰프와 매칭을 하느냐에 따라서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서 서두에 야누스 이야기를 꺼냈던 것이다. 앰프 성향을 그대로 전달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앰프에 맞추어서 거들어 준다.  전혀 자신의 색깔이 없는 주변 칼라에 따라 몸체 칼라를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있는 없는 하는 존재감이 아니라 옆에 항상 있어서 든든하지만 보스가 필요에 의해서 부르기 전까지는 결코 나서지 않는 보디가드이며 운전사를 겸하며 보스가 조언을 구하면 적절한 상황판단에 따른 조언과 일처리도 잘하는 특일급 수행비서의 존재감이다.


 힘있는 앰프가 오늘이 축제일 이라고 말하면 포칼 716 옆에서 축제에 맞추어 불꽃놀이를 터지려 주는 인상이며 앰프가 장례식에 간다고 하면 옷장에서 검정색 넥타이와 검은 양복을 꺼내서 옆에 놓아 주는 모습이다.


 진공관 앰프가 겨울이 지나고 따사한 봄에 올해 처음 내리는 봄비라고 하면 포칼 716 우산을 펼쳐 주며 화단에 화사한 봄꽃이 피기 시작했으니 한번 살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비가 멈추면 동산쪽을 쳐다보면 무지개가 떠있는 그런 풍경이다.


축제일였다가 장례일로, 비가오는 날이였다가 뜨거운 해가 비추는 날로, 극과 극이 하나의 존재인 포칼 716에서 모두 시작되고 표현이 되기 때문에 포칼 716 야누스 이다.  야누스가 문지기신인 것처럼 시작과 끝을 포칼 716 음악 장르적 특징을 적절하게 위처럼 잡아서 마무리를 지어준다.





 


포칼 716 스피커의 가격대를 보면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이다. 음색을 들어본 판매가격이 150-200만원 사이라 이건 의외다 싶었다. 요즘 표현으로 하면 너무나 착한 가격 때문이다. 제대로 음악을 들어보고자 입문을 시작하려는 사용자에게 매우 적합한 가격이다. 가격이 입문자에게 적합한 가격이라고 성능도 입문자용이 아니다. 중급이상의 상급기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가 포칼 716이다. 하이엔드 브랜드 스피커를 이런 착한 가격에 접할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도전에 보시라고 권한다.


MD 최철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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