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Klipsch가 만든 액티브 스피커 R-15PM
글쓴이 등록일 2016-06-07 조회수 1545


클립쉬 스피커를 보면 신발 브랜드 나이키와 뉴발란스가 생각이 난다. 나이키보다도 역사가 오래된 뉴발란스는 스티브잡스와 대통령 조깅화라는 이미지로 한국에서 주목을 받았고 신발 매니아들 사이에서 퍼지다가 이젠 정식으로 수입되고 대중화 되었다. 스티브 잡스가 N 자가 로고가 박혀있는 운동화를 신고 프레젠테이션을 했을 때 애플의 신제품에 눈이 가기도 했지만 그의 한결 같은 패션에 더해진 뉴발란스 운동화는 세계인에게 퍼져 나갔다. 착용감과 품질도 좋고 가로사이즈를 도입한 수제화라는 콘셉이 이젠 1위인 나이키도 위협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클립쉬는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다른 스피커 브랜드보다 그 인지도가 뒤늦게 알려진 감이 있다.





뉴발란스 운동화처럼 클립쉬는 한국에서 다른 브랜드보다 소개는 늦었지만 좋은 품질과 소리로 많은 청취자들을 사로잡아서 인지도가 이제는 상위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도이다.  이제는 클립쉬 라고 하면 아메리칸 사운드 호쾌함, 풍성하고 단단한 저음이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올인원 스타일의 오디오가 강세이고 Pc-Fi 또는 스마트폰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로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 클립쉬는 오랜 시간 동안 오디오 분야에서 스피커라는 영역에만 머물러 왔다. 소개하는 액티브 스피커 Klipsch R-15PM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가겠다는 의지이다.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스피커에 앰프의 기능을 더한 액티브 스피커군을 출시 한 것을 보면 한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디 자 인







기존 모델인 R-15M 에서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 R-15PM 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R-15M에 앰프 기능을 추가해서 액티브 스피커로 만든게 아니다.  


소리를 들어보면 튜닝도 새롭게 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스피커 후면은 전원이 들어가니 당연히 일반적인 스피커와 다른 모습인데 정면은 LED불빛이 들어오는 것 정도가R-15M과 다른 모습이다. 세심하게 듣지 않아도 튜닝까지 한 것이 느껴지는데 화이트나 레드 같은 여러 가지 다른 컬러 모델까지 발매한다면 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R-15M 과 가장 큰 차이점은 사진에서 보듯이 그릴이 없다는 것 이다. R-15M은 스피커 정면에 그릴 연결을 위한 그릴 단자 구멍이 있다.


 



[사진R-15M / 빨간색 동그라미가 그릴 연결 단자 구멍이다.]






스피커 후면을 보면 엄청나다. 왠만한 앰프들이 가지고 있는 성능을 다 가지고 있다.


블루투스  / 광입력 / 아날로그 aux / PC와 연결하는 USB / 그리고 LP를 들을 수 있는 Phono 단자도 있다. 또한 서브우퍼 출력단도 가지고 있다.


좌우스피커가 구분이 되어있고 우측 스피커가 앰프 역할을 한다. 액티브 스피커는 우측에 있는 스피커가 앰프 역할을 많이 하는데 오른손 잡이가 세상에 많아서 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신도 모르게 볼륨 조절이라든가 소스 선택을 오른손으로 하기 때문이다.



상품 박스를 개봉 하면 USB 케이블 / 스피커 케이블 / 전원 케이블  / RCA 케이블 / 리모컨 이 제공 된다.





 


제품 설명서와 스피커 하단에 부착하는 방진볼도 8개 제공 된다.




방진볼은 사진처럼 적당하게 4군데 귀퉁이에 스티커를 떼어내고 부착하면 된다. 방진볼은 보통 따로 구입을 해야 하는데 기본으로 제공하는 배려는 매우 좋다고 생각된다.




모든 기능이 다 들어 있는 검정색 배경에 금색 아이콘으로 구성 된 작고 깜직한 리모콘이 제공된다


블루투스 페어링까지 리모콘으로 할 수 있어서 간편하다. 리모콘의 블루투스 아이콘 약 5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스피커의 파란색 점등이 깜박인다. 소스기기로 사용할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검색을 하면 Klipsch R-15PM이 나오니 등록하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완결된다.


소스단을 선택 할 때 마다 디스플레이 창의 색깔이 초록/빨강/블루/흰색 등으로 바뀌니 색상만 봐도 어떤 소스단을 선택했는지 알 수 있다. 소스 선택은 리모콘에서만 가능하고 예로 블루투스를 선택하면 블루 칼라가 LED 표시창에 표시된다.


 

R-15PM    VS   사운드바

 

사운드바도 액티브 스피커이다. 처음 출시된 이 후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피커가 사운드바이다. 사운드바 외관은 하나이지만 내부엔 수십개 정도로 많은 개별 스피커가 들어 있고 스피커간의 딜레이와 벽에 부딪친 반사음을 통해 멀티 채널을 사용자가 느끼게 한다. 1개 스피커로 티브이 같은 디스플레이 기기 앞에 센터 스피커처럼 설치만 하면 되는 사운드바는 아이디어도 좋지만 설치도 쉬우며 공간이 절약 되니 간편함을 원하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인기가 매우 많을 거라 예상 된다.

 

사운드바는 설계부터 AV 멀티 채널을 1개의 스피커 그룹이 모두 담당하는 쪽으로 발전 되었다. R-15PM 2채널 액티브 스피커이다. 자동차로 생각해보면 한쪽은 스포츠카이고 다른 하나는 트럭이다. 트럭과 스포트카를 비교한다는 건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비교 차이가 난다. 같은 가격대의 자동차로 가정해 본다면 속도는 스포츠카가 빠르고 적재량은 트럭이 크다.

 

간편함을 따지자면 사운드바가 우수할 것이고 소리 분리도는 R-15PM 좌우 스피커가 위치한 물리적 자리에 따라서 더욱 우수할 것이다. 사운드바는 멀티 채널이 버츄얼로 구성이 되지만 R-15PM 2채널만 가능하다. 영화가 아닌 음악을 들어보면 사운드바는 설치의 간편함과 멀티 채널 구성을 위해서 음질을 희생한 경향이 느껴진다. R-15PM는 사운드바 보다는 하이파이 지향이라 음질이 우수하다. (같은 가격대 사운드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음질이 우수하다는 이야기이지 요즘 출시하는 상급기 사운드바 성능은 하이파이를 무색하게 만드니 오해하지 말자.)

 

액티브 스피커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한번쯤은 좌우 분리형 스피커(R-15PM)와 사운드바 사이에서 고민을 한번쯤은 해보게 된다. 설치 공간 여유가 있고 음질에 좀더 투자하고 영화나 티비 시청보다 음악을 더 많이 듣는 사용자라면 R-15PM을 추천한다. 공간적 여유가 없고 멀티채널을 중심으로 음악보다는 영화나 티비 시청이 많다면 사운드바가 추천이다.

 

R-15PM과 사운드바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선택인가는 상품 자체 문제 보다는 설치 공간과 사용자 패턴에 따른 선택이 맞다고 본다. 트럭과 스포츠카 중 어느 차가 더 좋은 차인가로 갑론을박(甲論乙駁) 할 필요가 없다.


MD 최철희 차장





시 청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는 이젠 클래식이 된 오디오 파일이다. 스튜디오 마스터급 음원까지 공개되어서 시청하면 참 음질이 좋구나 하고 느껴진다.  USB 연결로 시청하니 기존 R-15M 의 소리에서 튜닝이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클립쉬 홈페이지상에 언급이 없어서 확신 없는 개인적인 느낌이다.) R-15M 보다 해상도가 기존 보다 올라가고 고음역의 펼쳐지는 느낌이 가볍지 않다.  중역대는 기존 보다 무거워 졌다. 여성 보컬뿐만이 아니라 팝을 들을땐 더 좋게 들리지 않을까 추측된다.





2000년 초반 모조의 히트곡인 Lady를 시청했는데 댄스뮤직의 저음과 일렉트릭 사운드를 체크 해 보고자 해서 이다. 노라존스를 들으면서도 느꼈던 점인데 액티브 스피커로 일체화 하면서 내부회로와 네트워크를 조절해서 튜닝의 최적화를 한 것이 아닌가 예상해 본다.


전주부터 흥겹게 시작되는 기타리프는 Chic의 곡을 샘플링 한 것이다. R-15PM는 클립쉬 답게 단단한 저음으로고 찰랑거리면서도 끈끈한 기타소리가 흥겹게 들린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야외로 드라이브 하면서 즐기는 기분 좋고 흥겨운 상태인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블루투스 연결로 시청했다. ‘듀크 조단은 음악인으로는 무명시절이 길었다. 힘든 시기 때문에 택시 운전기사로 생계를 몇 년간이나 이어 나가기도 했다. 유럽 스티플체이스 레이블 초대로 녹음된 본 앨범 ‘Flight to Denmark’ 의 성공으로 이 후 유럽으로 완전 이주했다. 피아노로 연주하는 그의 음악을 들으면 험난한 인생을 살아간 음악인의 경험치가 느껴진다. 피아노 터치음 하나하나가 R-15PM통해서 깊게 다가온다.


R-15PM이 들려주는 듀크 조단의 음악은 영화처럼 다가온다. 내가 머리속으로 상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눈앞에 극장 스크린 화면을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선명하게 다가온다. 3번째 트랙 ‘Everything Happens To Me’ 만 시청 하려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순간 앨범을 마지막까지 듣고 있었다. R-15PM통해 들으니 편안하면서도 부드럽고 무르지 않는 소리를 들려줘서 한 앨범을 나도 모르게 시청을 하게 만들었다.



클립쉬는 액티브 스피커로 서브 우퍼도 예전부터 제조 했다. 기본적으론 출발점이 스피커 회사인데 많은 시간을 들여 앰프쪽의 노하우를 상당히 습득한 것으로 보인다. R-15PM으로 시작된 클립쉬 액티브 스피커 시리즈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면 클립쉬가 더 좋은 액티브 스피커가 계속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람에 따라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을 사용한다. 요즘은 데스크탑과 동일한 성능을 가진 테스크탑 대용 노트북 제품도 많이 나온다. 자신이 이것저것 조립하고 바꾸고 업그레이드 선호하는 유저라면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공간적 제한이 있고 제조사가 제시한 간편한 일체형을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는 노트북을 선호한다. 사용자의 환경과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자 선택이다.



R-15PM은 공간에 제약이나 간편함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한 액티브 스피커이다. 전원을 연결하고 양쪽에 스피커만 적절한 공간에 배치하면 블루투스에서 PC, 턴테이블까지 모두 연결이 되고 이 가격대에서는 너무나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와 준다는 건 박수를 치며 즐거워할 일이다.


  


액티브 스피커 R-15PM 정말 매력 있다! 여러분도 빨리 경험해 보시라!

 


 

스 펙





클립쉬 R-1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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