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보이 스피커 난생처음 입문자 입니다~~~
그간 PC 스피커만 듣다가 톨보이 스피커로 들으니..
같은 영화라도 다르게 느껴지는게 너무너무 좋네요~ 지르길 잘했어!!잘했어!!!
글치만 스피커 하나 업어오기 위해 와이프님을 엄청 꼬셨었다는... (구입을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와이프도 대 만족 중!!! ㅋㅋㅋㅋㅋㅋ 스피커 따위가 왜 필요하냐 하던 분이 말이죠!!!!
처음엔 클립쉬 The Sixes 아니면 RP-150M 을 염두해 두고, 청음을 한번 해보고자 논현점을 들렸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도 했고..( 토요일 오후 4시를 한참 넘어서..도착)
더군다나 앞에 청음 중 이신 분이 계셨어서,,
진짜 죄송하게도 직원분 퇴근시간 한참 지나서까지 고르게 되었는데...
(퇴근시간이 한참 한참 지났음에도 도움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확실히 북쉘프 스피커보다는.. 톨보이가 좋은듯!!
거기에 앰프까지 진짜 좋은걸 쓴다면.. ㅎㄷㄷㄷㄷ~~~
PS: 저는 에보니 컬러 원했었는데, 체리 컬러가 와서 더더더더더욱 다행인듯!! 가구 컬러랑 잘 맞아요!!!!!!!!
여튼!! 최종 결정은 DENON PMA-60 + 클립쉬 RP 260F
스피커 및 앰프에 관해서 초짜인 제가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기는 어렵고,
그냥 들리는데로 말씀드린다면,
음성은 가볍고 맑게 들리고, 베이스는 무겁게 쫘악 내려주고요
영화/TV/음악 무엇을 틀던지 답답함 없이, 소리가 끝내줍니다!!!
제 귀에는 너무나도 좋은 소리를 내주는 녀석들 인듯 합니다.
엔트리로 잘 고르지 않았나!! 셀프 칭찬 중 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우퍼 하나 더 있었으면,, 센터 스피커 하나 더 있으면 좋겟..다는 욕심이 무럭무럭!!!!!!!!!!
http://cafe.naver.com/becausewecan/133
DENON PMA-60 + 클립쉬 RP 260F 사용기
사은품 1. 광케이블
사은품 2. HDMI 케이블 V2.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