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 사용하기 위해서 앰프를 구입하려고 하면서 조건은 소형일 것, 입력 단자가 충분할 것, 가격 부담이 적을 것으로 정하고 댁과 연결할 제품을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알아봤지만 만족할 만한 물품을 찾지 못해 가격이 좀 되더라도 믿음이 가는 제품을 고르기고 했다.
눈에 들어오는 것이 WXA-50, 데논PMA-50, 로텔 RDA-06 이었는데 거실 AV리시버도 야마하를 쓰고 있고 기능이 가장 다양하고 가격 크기도 맞아 WXA-50을 구입하였는데 뮤직캐스트를 통하여 핸드폰과 PC, NAS 파일들을 자유롭게 고해상도로 즐기고 있다. 블루투스를 통해 팟캐스트를 듣고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듣고 있다.
소리 크기도 채널당 70W여서 다 올릴 수 가 없으며 북쉘프 스피커를 가지고 논다.
생김새도 단단하고 고급진 색깔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이 앰프는 해상도가 높은 DAC칩은 내장되어 있지만 컴퓨터와 연결하여 DAC로 사용할 수 없다. 또 헤드폰 단자가 없어서 헤드폰으로 들을 수 없다. 그리고 리모콘이 있는데 소형이어서 다루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스마트폰 앱으로 다룰 수 있어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블루투스가 재미있다. 블루투스를 받기만 한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색이다.
서브로 단촐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 앰프와 북쉘프 스피커 조합으로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리시버나 앰프를 구입하실 때는 네트워크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그 편리함이란 말로 다 할 수 없다. 네트워크를 통해 복잡한 연결 단계를 단순화 하고 흩어진 파일들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어서 관리가 얼마나 편리한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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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은품으로는 오딘 HT-H150 , 바나나 단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