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피커랑 센터와 우퍼를 연결하고 지쳐서 오늘은 여가까지...
이상태에서 TV로 넷플릭스 투자했다는 "고요의 바다"를 봅니다.
사운드가 장난 아니네요.
무엇보다 좋은것은 TV를 끄면 리시버가 자동으로 꺼주네요.
이제 뒷벽에 서라운드 스피커와 천정에 위성스피커를 몇개로 돌비 애트모스를 구현하면....ㅎ
2채널로 오렌더에서 연결하여 음악을 듣는데, 어찌된 일인지 기존에 듣던 앰프보다 더 소리가 차분하고 좋아진 느낌 입니다.
이는 좀더 두고 에이징 후 다시 비교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마란츠 AV 리시버인 SR8105의 언박싱을 마칩니다.
생각보다 기능과 성능이 뛰어나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하이탑AV의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