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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데논AVR-X3600H 이네요,근래에 사용하던 리시버는 데논 2400그리고 데논2600h를 거쳐서 결구은 3600까지 오네요. 처음의 생각은 tv를 좀더 큰걸로 교체하고 싶어서 괜찮은 사운드바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지인이 집에 홈씨어터를 꾸미고 싶다고 그래서 약간은 저렴하게 제 리시버를 넘기고 8k tv와 사운드바를 알아봤는데, 지금의 시기가 아니 항상 그랬는것 같은데 약간은 기술적 과도기더라구요.삼성tv8k 지원되는것으로 알아보니까 여러 블로그나 까페같은곳에서 기술적인 하자가 많다는 글이 많더라구요.그래서 결국은 포기하고 사운드바로 바꿀려고하니까 방에 힘들게 설치해놓은 스피커가 아쉬워서 결국 예전보다 한다계 위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조금 기다려서 3700을 구매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번 신제품은 3600하고 소리적인 차이는 없더라구요. 8k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4k 120hz 지원 여부인거 같더라구요.다행히 저의 tv가 그걸 지원하는것으로 알아 플스5같은게 출시가 되어도 tv로 연결해서 하면 되니까 큰차이는 없겠더라구요.전문가들도 tv연결이 좋다고 그런 글들이 좀 있더라구요.결국은 중요하게 리시버의 EARC지원인데 3600h는 이 부분을 완벽히 지원하니까 끝물이더라도 가격생각하면 괜찮은 선택인거 같습니다.배송을 받고 계속 사용하던 회사의 제품이까 설치가 쉬워서 많은 시간절약이 되더라구요.특히 오딧세이 측정을 할때 우퍼까지 자세하게 잡는걸로 봐서 이게 2600하고 달랐고 세부적으로도 조금 다른것 같아요.2600에서 측정되어진것 보다 약간 더 거리같은것이 정확한것 같네요.설치를 다하고 유투브의 음악을 듣는 순간 2400에서 2600으로 넘어올때보다는 차이가 오히려 없는것 같더라구요.볼륨을 크게 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2600이나 3600이나 좀 비슷한거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그런데 멀티 스트레오로 듣는 순간 차이가 나타나는것 같더라구요.특히 서라운드의 소리가 훨씬더 명확하고 깔끔하게 들리더라구요.아마 이게 출력이 약간더 올라가서 그렇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그리고 넷플릭스의 영화익스트랙션을 보았는데 영화자체가 액션영화이고 타격감이 있는 영화라서 서라운드 효과는 2600보다는 좀더 있는것 같네요.돌비애트모스 효과도 좀더 명확하게 들리는것 같더라구요.아 이래서 사람들이 3000번대 리시버를 구입하면 조만간에 곧 4000번대나 6000번대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말이 뭔지를 좀 알겠더라구요.솔직히 저도 영호가 끝나고 나니까 영화가 재미있었다기 보다는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ㅎㅎ그리고 집에 사용하는 스피커가 패러다임 이번에 출시된것인데 리시버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센터스피커를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햇는데 그냥 사용하고 나중에 리시버나 업그레이드를 해야겟네요.데논 3600에 스피커 조합이면 어는 정도의 가격대의 사운드바만큼 가격대가 되는데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특히 설치공간이 넓다면 사운드바와는 비교가 안될것이라는것 이 저의 결론입니다...아 벌써부터 업그레이드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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