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이라는 돈이 어떤들에게는 큰돈이 아닐수도 있지만 저에겐 큰돈이었기에 정말로 오랜 결정끝에 구입을 했습니다

홈시어터를 갖출려고 생각한 계기는 친구집 집들이때였습니다. 소시절때에 pc스피커를 바꿀때마다 소리 차이가 나는 정도는 알았는데 이렇듯 근사할지는 몰랐지요. 이래서 홈시어터를 구입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워낙 감명을 받았고 단순히 친구가 tv에서 나오는 영화를 보여줬는데도 정말 달라 보이더군요.

두세달동안 빡빡한 생활속에 총알을 준비해서 드디어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즐겁게 즐길날만 고대하고 기대하면서 참아왔죠^^

어렵게 준비하면서 구입을 해서 그런지 너무 좋았습니다.

어엿 구입한지도 1주일정도 되었네요.

소니 fcr6000은 그동안 틈틈히 알아본 스피커들중에서 사양과 평가들을 검토해본결과 제일 괜찮아 보였고 친구 조언에 힘입어 결정을 했습니다.

친구왈 영화볼때는 프런트스피커와 서브우퍼가 중요하다는말에 제 예산에 맞는 스피커들을 골라놓고 그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fcr6000이 모든 부분 타 스피커들을 압도하더군요. 그러면..이미 결정난거죠..

리시버는 패케지로 묶여있는 야마하 rx-v465로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결정하고 나니 예산에 딱 맞더군요..ㅎㅎ

지금 현재 소리도 너무 만족하고 영화 볼때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이런 보물을 얻게 되어서 그런지 생활도 즐겁네요.

친절하게 상담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