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방문해서 와피데일 XR5000을 구입했습니다.(예산 한정상 메인 스피커랑 온쿄 앰프를 구입했죠.)

처음 방문 목적은 다른 모델이었는데 추천해 주시고 말씀을 워낙 잘해주셔서 거의 충동적인 구매였죠..ㅎㅎ

크기가 커서 차량에 싣는것도 힘들었고 집에 가져가는것도 꽤나 힘들었습니다. 무겁고 커서 힘들긴 했지만 무거운게 좋은거로 아는 왕초보라 기분은 좋았습니다.

거실에 있는 장식장과 색도 일치하고 보기도 좋네요. 큰 스피커가 들어오니 집이 꽤 있어 보입니다.ㅎㅎ

큼지막해 그런지 저음양이 크고 꽤 우렁찬 소리가 나오네요. 그리고 와피데일 스피커가 영국쪽이라 부드럽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부드럽고 편안함도 줍니다.

아직 메인 스피커만 장착한 상태라 5.1로 된 영화를 제대로 감상하기는 힘들지만 이 정도라면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5.1로 나중에 구성을 한 후에 다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사진도 찍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