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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피데일 다이아몬드9.5 5.1과 온쿄 tx-sr507 홈시어터 사용기
소문과 정보를 알아보고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9.5 5.1과 온쿄 sr507을 구입했습니다.
음악성이 다이아몬드가 좋다고 평이 되어 있고 디자인도 이뻐서 큰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홈씨어터를 갖추는것을 꿈꿔오다 최근에 pc용 멀티채널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영화도 영화지만 음악을 들을때마다 한숨이 나오더군요. 그때부터인가 영화볼때도 뭔가 부족해 보이고...
오랜 생각과 고민끝에 홈오디오용으로 구매를 하는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와피데일을 구매한 후 제일 먼저 틀어본 디비디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입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더 먼저 보고 싶었지만 워낙 장편이라.. 감동을 좀더 빨리 받고 싶어서 라인언 일병 구하기를 택했습니다.

pc스피커와 비교를 한다는 자체가 너무 우수운 일이지만, 머신건 소리가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요.. 물론 처음 pc스피커로 들었을때에는 환상이었죠...하지만 다이아몬드9.5로 들으면 이건 뭐..현지에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손에 땀이 나고 실감이 납니다. 이래서 홈시어터를 하나봐요.

처음부터 끝나는 엔딩장면까지 너무나 몰입해서 본 나머지 얼얼 하더군요.

클래식을 잘 듣지는 않지만 음악 감상에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래도 많이 들어본 베토벤이나 비발디 음악을 들었습니다.

베토벤의 음악은 절제되면서 웅장한 느낌을 받았구요.. 여태 제가 들은건 음악이 아니었다는 괴리감까지 들더군요. 어쩌면 이렇게 소리가 다를수 있는지... 이래서 오디오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발디 음악들이 생동감이 넘치고 지루한 클래식이 아닌 음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음악으로 태어나니 왜 여태 클래식을 안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네요. 이번 계기로 클래식도 제 취향에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큰맘먹고 장만을 했지만 이렇게 모든 것을 충족시켜줄수 있는 시스템을 꾸몄다는게 제 스스로도 자랑스럽습니다.
음악과 영화 둘 모두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자신있게 이 조합을 추천합니다. 아마 저처럼 후회하실일은 없을꺼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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