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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피델리티와 캐슬 더럼3 사용기^^
요즘 캐슬 스피커와 시스템피델리티가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어서 추천도 받았지만 나름대로 좋게 생각하여 구성한 사람입니다.

스피커를 먼저 정하고 나니 앰프 선택은 가격대를 보게 되더군요. 제가 오디오에 대해서 잘 아는것도 아니고 음악은 나름대로 들어봤었지만 이쪽에는 초짜였죠. 그래도 여태 CD음반을 500장 가까이 모우고 LP를 100장정도 보유할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인켈 전축을 오래 써왔고 그동안 불만도 없었는데 세월의 흔적과 함께 고장이 나더군요...나름대로 만족스럽게 음악을 들었었는데...전 인켈이 오디오의 전부인줄 알았답니다.

오랫동안 음악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멈춰서니 허전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그동안 집도 이사를 해서 홈시어터를 꾸며볼까 하는 생각에 소니 세트형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전 영화보다는 음악 듣는걸 좋아했는데... 이 홈시어터로는 갈증을 해결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주로 들을껀데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오디오 시스템을 구입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의 주인공 시스템피델리티 세트와 캐슬 더럼3입니다.

이 시스템을 구입한 후로는 직장을 퇴근하고 나면 항상 집에 달려와서 한시간 가량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음악을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할 때도 있고 때로는 흥겨운 음악을 들으면서 황홀에 빠지기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오디오 생활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저는 장르를 크게 가리지는 않지만 주로 뉴에이지나 크로스오버쪽을 듣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재즈나 락음악도 즐기지요. 시스템이 갖춰지니 음반을 자연스럽게 구입하게 되었고 더럼3의 폭넓은 사운드는 제가 구입한 어떤 음반이라도 소화를 잘 해주고 있습니다.

캐슬 스피커는 하이탑에이브이에 방문했다가 처음에는 디자인에 반해 그리고 두번째는 명료하면서도 당찬 사운드에 반해서 직접 선택한 스피커입니다. 물론 사전에 지식은 조금 있었지만, 이정도일꺼라고는 생각을 못했었죠.
시스템피델리티는 추천을 해주셔서 구입을 했지만 앰프나 시디피 모두 정말 물건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볼때는 100만원은 족히 넘어 보이지요...하지만 가격은 그 절반이니...놀랄노자지죠.

저같은 경우에는 볼륨을 조금 높여서 듣는 편인데 예전 오디오에서는 같은 음반일때 약간 찌그러짐이 있었는데 이 시스템은 전혀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가격이 그전꺼보다 높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즐겨 들었던 음반들이 재해석되는것 같기도 하고 물론 업그레이드되어서요.

캐슬 더럼3는 정말 좋은 스피커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보물이고요.

앞으로도 더럼3와 시스템피델리티 세트는 저에게 즐거운 일만 가져다 줄것이라 확신을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한테 '친절함이란 이런것이다'라는걸 확실히 보여주신 실장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하이탑에이브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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