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구요. 약속한대로 간단하게나마 올려봅니다.
미션에 대해서는 잘 몰랐구요. 아는 브랜드가 와피데일,보스 정도 였습니다.
와피데일은 친척형이 다이아몬드9.5인가를 쓰고 있어서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해서 쇠뇌가 돼서 알았구요.
보스는 이어폰 구입할때 알았습니다. 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단한 브랜드더군요.

암튼. 미션 MV8을 구입하기까지는 신뢰가 바탕되지 않았다면 없었을일입니다.
처음 전화 상담할때부터 열과 성을 다해서 설명해주시는 실장님께 신뢰가 쌓였구요.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비슷해보여 주저없이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상에 보여지는 디자인도 남성스럽고 우람해 보여 더욱 좋게 느껴졌구요.

리시버 역시 골라주시는 온쿄 sr507로 택했는데 미션이랑 같이 수입을 한다는 점에서 괜찮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구입하고 집에서 실물을 본날은 입을 다물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었고 제대로 감명 받았습니다.
그때의 감동이란 아시는 분들만 아시겠죠.

초보긴 하지만 조립과 기계 만지는걸 좋아해서 직접 설치를 했는데 생각외로 간단하더군요.
설치 후 보는 영화 한편은 평생 잊혀지질 않을겁니다. 완전 감동의 도가니였지요.
요즘 하루하루 퇴근후 일과가 그려지고 흥분됩니다...즐겁구 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