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에서 간단하게 사용하려고 티악 225를 하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끝없이 올라가더라구요.. --;; 결국엔 와피데일 EVO8 시그너처와 캠블리지오디오 ONE으로 구입했습니다.
분리형으로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투 모니터에 기타앰프까지 도저히 놀공간이 안나와서 캠브리지오디오 ONE으로 했습니다.
책상에 깔아놓고 보니 크기도 적당하고 아이팟 독도 있어서 좋네요. 이번에 아이폰도 질렀는데 아이폰도 호환되서 쓰기 편리합니다. EVO8도 옹이색의 책상과 잘 어울립니다. 호두나무목 마감이라고 하는데 마감이 진짜 고급스러웠습니다. 메뉴얼과 함께 동봉되어있는 제작자의 친필싸인까지.. 흐흐
아이튠에 WAV파일 돌려서 들어봤는데 끝내주네요. 막힘없이 쭉쭉 올라가주는 고음인데 전혀 쏘지도않고 중저음은 찰랑이는게 예술입니다.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배이상 쓰긴했지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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