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마란츠의 AV 리시버들이 대대적인 신제품이 출시하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정체되어 있던 리시버 시장에도 활기를 띨 뉴스입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저희 하이탑 AV에서 시네마 시리즈 중에 엔트리 모델 라인인 시네마 60을 개봉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스는 고급 모델 라인 들과 같이 측면에 기기의 이미지 처리와 마란츠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리시버 제품 포장도 변경되어 모델 라인의 상급 기기들처럼 기본 액세서리 박스가 내부에 별도로 마련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 포장으로 조금 성의 없게 되어 있던 게 사실입니다.
마란츠 로고가 있는 하얀 박스 내부에 리모컨과 Wi-Fi 안테나, FM.AM 안테나, 라벨지, 매뉴얼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에 제품뿐만 아니라 리모컨도 대대적으로 바뀌어 디자인이 한층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이제 본체가 보입니다. 본체 패키지 또한 금색 라벨 스티커로 이전 포장과는 확연히 달리 마란츠의 고급 라인의 포장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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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가 개봉되고 확 달라진 디자인으로 기존 16년 된 디자인이 확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내부 회로도 새로운 설계로 사운드 평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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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종인 SACD 30n과 한번 나란히 놓아 보았습니다. 이제 이 디자인이 마란츠의 아이덴티티가 된 것 같습니다. 기존 디자인보다는 세련되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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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시네마 60은 채널당 100W의 7.2채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곧 이어 사용기 등을 올려 드리겠지만 미리 해에 평을 말씀 드리자면 사운드의 충실도가 높아지고 분리도 또한 투명하다는 중론입니다. 디자인만 변경된 것이 아니고 내실 또한 다져진 게 느껴집니다.
디자인과 성능은 올라갔지만 다만 팬데믹 이후 모든 제품들이 가격 상승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두 가지 장점을 얻어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오늘은 개봉기를 보여 드렸는데 곧 기존 제품과 비교하고 실제 시연 등 포스팅을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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