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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Klipsch) 뉴레퍼런스 프리미어 시리즈 전문리뷰(오승영님)



"클립쉬 뉴레퍼런스 프리미어 시리즈에 대해 논하다."



안녕하세요. 저희 하이탑 AV에 오디오 칼럼 리스트이자 오디오 필, 유튜버 샘튜브 채널을 운영하시고 계시는 오승영님이 제1 청음실에  방문하셔서 클립쉬 신형 뉴레퍼런스 프리미어 시리즈에 대해 유튜브 촬영을 진행하셨습니다.



클립쉬의 뉴레퍼런스 시리즈는 북미 시장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AV 시장 스피커의 레퍼런스 같은 모델입니다. 가정용으로뿐만 아니라 얼마 전까지 북미 극장가의 60% 이상이 클립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이에 국내 유저분들도 많이 클립쉬 제품을 선택하고 있으며 사운드의 호방함에 만족하고 계십니다.



물론 클립쉬가 AV 스피커의 대명사로 알려지긴 하였지만 뉴레퍼런스 프리미어 시리즈는 HIFI를 같이 염두에 두고 출시한 것은 사실입니다. 고음 트위터의 혼은 더욱 커졌으며 미드 우퍼들은 좀 더 진보된 소재와 설계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에 기본 구릿빛의 붉은 동색은 지금도 클립쉬 하면  떠오르는 네임 밸류 같은 아이덴티를 뽐내고 있습니다.




촬영은 전문 유튜버답게 전문 촬영 장비와 스태프분들이 오셔서 전반적인 조명, 음향, 소스 등 많은 것을 세세하게 점검하셔서 진행하셨습니다. 특히 오승영님이 하이파이 편집인 이시고 하이파이 오디오의 조예와 많은 지식이 있는 건 유명하지만 대본이나 스크립터 없이 술술 진행하시는 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진행은 HIFi를 위한 곡들과 영화를 선정하여 클립쉬 스피커의 역사와 뉴레퍼런스 시리즈의 장점을 설명하시면서 유튜브 촬영을 마치셨습니다. 레퍼런스 격의 곡들과 서라운드 채널의 리얼함을 표현하기 위한 영화 클립 선정도 탁월하셨습니다. 자세한 건은 유튜브 샘튜브 채널에서 보시면 클립쉬에 대한 전문가의 고견과 간접적으로 클립쉬 톨보이 스피커의 하이파이와 영화 사운드를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사용된 기기는 하이파이용은 뉴레퍼런스 프리미어 시리즈인 클립쉬 톨보이 스피커 RP-8000F II 와 데논의 신형 인티앰프인 PMA-1700NE를 매칭하였습니다. 소스 기기로는 마란츠의 SACD30N에 스포티파이로 진행하였습니다.
 
 
영상 소스로는 OTT의 넷플릭스로 마란츠 AV 리시버의 SR7015와 클립쉬 뉴레퍼런스 프리미어 톨보이 스피커 RP-8060FA II (애트모스 지원) ,클립쉬 뉴레퍼런스 프리미어 센터 RP-504C II, 클립쉬 뉴레퍼런스 프리미어 북셀프 RP-600M II, 클립쉬 서브 우퍼 P-120SW를 사용하였습니다.






저희도 오디오를 다루지만 이러한 전문 칼럼니스트 분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스피커에 대한 여러 전문 지식과 역사에 대해  다뤄 볼 수 있고 현재의 오디오계의 방향성 제고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시각과 표현 등을 교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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