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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on HI-FI의 자부심!!!1510AE HI-FI 패키지. -2부-
Denon-1510AE 시리즈 앰프, 시디피 리뷰-1부를 통하여 이 제품들이 어떠한 제품인지,

어떠한 기능으로 무장했는지 보셨죠^^.


앞의 리뷰 1부에서 살펴보았던 데논의 PMA-1510AE 인티그레이티드앰프와 DCD-1510AE SACDP가

스피커에서는 어떠한 사운드를 내도록 지휘해줄 것인지 궁금해하셨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오늘 시청을 진행하여 리뷰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시청 소감


시청한 곡의 List는 다음과 같습니다.

Eva Cassidy - Fever

Sofia Petterson - Hallejujah

Dire Straits - Sultan of swing

 

재즈보컬곡, 성가곡, 록음악을 선곡하여 시청하였으며, 20평 가량의 청음실에서 시청을 진행하였습니다.


 






Eva Cassidy - Fever


와피데일(Wharfedale) Evo30Sig 톨보이 스피커.

전반적으로 재생음에 생기가 돋고, 탄력넘치는 베이스가 곡을 탄탄히 받쳐주어 꽉 찬 듯한 느낌을

전달
해주었습니다.


에바캐시디의 보컬은 "스피커의 제대로 된 구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파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에바의 보컬이 파워를 가미하면서, 고음을 파워풀하게 처리하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음도

생생히 들려주었고,

에바의 보컬을 디테일하게 들려주는 느낌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에바의 음성은 입체적으로 다가오면서 시청공간을 꽉 채워주는 실력도 발휘를 해주었습니다.


악기연주에서도 드러머의 심벌워크를 매우 생생하게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곡의 액센트지점의 심벌터치연주도 심벌의 타격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심벌워크시의 심벌 음을 한음한음 명확하고 힘차게 들려주었습니다.


심벌워크에서는 앰프의 구동력이 떨어지거나 해상력이 낮은 기종으로 청취하면 심벌소리가 아주 지저분

하게 뭉뚱그려 들려주죠..


그외 콘트라베이스, 비올라, 마림바, 드럼 등의 악기들이 무대에 쫘악 펼쳐치는 모습과 흡사 고급

진공관 앰프에서 들을 수 있는 밀도감이 진한 사운드가 데논과 와피데일 Evo30Sig와의  매칭

에서 재생되는 모습은 두 제품이 찰떡궁합임을 증명
해준다 하겠습니다.



캐슬(Castle)의 Stirling 3 톨보이 스피커.

이 곡에서는 캐슬 특유의 차분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에바 캐시디의 음성에서는 입체감과 섬세한 디테일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고,

소형 톨보이 스피커이지만, 데논앰프와 시디플레이어의 매칭을 통해 저역도 여유롭게 재생해주었습

니다.


캐슬의 스피커들은 인클루우저의 완성도가 상당한 편인데, 본기 역시 캐슬의 따스한 음색을 캐슬 스피커

특유의 통울림에 실어서 음악을 여유롭게 재생해주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현과 보컬에 뛰어나다는 캐슬의 Classic라인업의 특징대로 곡에 등장하는 비올라와 콘트라베이스의

질감표현이 돋보였으며,

우수한 해상도, 소프트한 재생음이 청자를 한없는 음악의 무아지경으로 이끌어 주는 느낌
을 받았

습니다.


Evo30Sig스피커와 비교해서는 짧은 시간에 감상하면서 느낌이 다가오는 성향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데논 앰프와 시디플레이어의 매칭에서 말이지요.


하지만, 있는듯 없는듯 편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내내 편하게 음악에 몰두

할 수 있었던 매칭
이었습니다.



클립쉬(Klipsch) Heresy III 박스형 스피커.


아주 재미난 사운드를 경험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모범생 사운드"가 재생되었는데요.

"클립쉬에서 이런소리가?"

싶을 정도로 섬세하면서도 정돈된 사운드, 고급스런 소리결
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클립쉬 특유의 음색을 가지고 있는 소리..

즉, 클립쉬의 음색을 유지하면서도 최대한 고급스럽게 튜닝한 듯한 소리를 듣게 된 것이죠.


비교 시청한 타 스피커와 다르게 12인치 대형우퍼가 탑재된 스피커답게 저역이 확실히 자연스럽게 술술

터져 나와 주었습니다.


곡 초반부에 등장하는 콘트라베이스는 부밍과는 거리가 먼 소리..

콘트라베이스의 재생음은 약간은 적다싶은 양감을 보여주지만,

자기 자리를 굳건히 잡고 내줄 음역을 충실히 내주는 느낌을 통해 음악을 확실히 받쳐주고 있습니다.


에바의 고음처리부분 등 고역의 뻣침도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재생하며, 비올라와 드럼, 심벌등

모든 악기음을 따스한 톤으로 울려주었고, 극도의 중용적인 사운드를 재생해주었습니다.


클립쉬 특유의 사운드를 고급스럽게 정련한 듯한 소리(물론 클립쉬의 음색은 살아있는..)를

들려주며,

현대 하이파이스피커의 느낌(쿨 앤 클리어 성향..)도 살짝 묻어 나오는 것
이 재미났습니다.


데논과 헤레시3와의 조합은 흠잡을 구석이 없는 모범생과 같은 중용적인 소리를 재생해내도록 조율해주는

느낌입니다.


 






Sofia Petterson - Hallejujah


와피데일(Wharfedale) Evo30Sig 톨보이 스피커.

곡에서 들을 수 있는 진한 음색, 진한 밀도감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따스한 톤의 피아노, 보컬의 침삼키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려주는점과 입체적인 에어리얼한

사운드 재생이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현대 고급스피커들의 장기라 할 수 있는 홀톤을 잘 그려주는 점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바순의 연주가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연주시 에어가 빠지는 소리(쉬쉬쉬..하는 소리)도 정확하고 확실하게

재생해주었으며,

가수의 하이톤 보컬창법에서도 소름끼칠정도의 생생함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Evo30Sig스피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칼같은 정위감"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무대 좌측에 피아노, 중앙에 가수, 우측에 바순이 자리잡고있는 모습을 그대로 그려내주었습니다.

즉, 데논앰프/CDP와 Evo30Sig 스피커와의 매칭에서는 스피커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주는

사운드로 스피커를 조율해주는 친 Evo30Sig적인 느낌
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캐슬(Castle)의 Stirling 3 톨보이 스피커.

피아노의 음색은 따스한 톤을 보여주며, 공간을 감싸주는 피아노 재생음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소프트하면서 동시에 입체적인, 에어리얼한 가수의 음성이 시청공간에 입체적으로 뿌려지는 느낌

을 잘 그려주었으며,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데논의 앰프와 CDP패키지는 Stirling3스피커를 통하여 캐슬만의 음색을

확실하게 들려주었습니다.



가수의 음성에서 섬세한 디테일표현이 인상적이었으며,

피아노와 바순등 등장 악기들의 사운드도 캐슬 특유의 따스한 사운드로 재생해주었습니다.


와피데일 Evo30Sig와 데논의 앰프/CDP 패키지와의 매칭에서는 한껏 진한 밀도감과 정위감, 입체감 등의

현대적인 사운드를 뽐내주었다면,

캐슬의 Stirling3 스피커의 경우 데논 앰프/CDP 패키지와의 매칭을 통해 파워감이 배가되고,

재생해주는 주파수대역도 넓게 확장시키는 사운드
를 들려주었습니다.


곡 전반에 등장하는 피아노와 바순의 악기음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악기들의 질감표현이 인상적이었습

니다.

그리고, 이만하면 해상도도 괜찮은 재생음이다 싶습니다.




클립쉬(Klipsch) Heresy III 박스형 스피커.

곡의 전반적인 느낌은 중역대의 매력이 돋보이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피아노의 울림이 따스한 톤으로 재생되었고, 가수의 입안에 침을 머금은 느낌을 섬세하게 그려주었습니다.


데논 앰프/CDP와의 매칭에서는 절제된 해상도를 통하여 소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음악에 집중

하도록 인도해주는 음악성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매력적인 소리
를 들려주더군요.

거기에 밀도감이 우수한 중역이 은은한 달콤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가수의 음성 뿐 아니라 바순의 사운드에서도 진한 밀도감을 느끼게 해주며,

고역/중역유닛에 "Horn"을 사용하였음에도 12인치 우퍼에서 재생되는 저역과의 대역 이음매가 매우

자연스러웠습니다.


적당한 해상도, 적당한 입체감, 우수한 대역밸런스와 질감표현...

중용적이면서 고급스런 소리결..

데논 앰프/CDP는 클립쉬스피커에서 "질감표현"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Dire Straits - Sultan of swing


와피데일(Wharfedale) Evo30Sig 톨보이 스피커.

데논과의 매칭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에너지감이 충만한 사운드"가 이 곡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에너지감과 진한 밀도감, 뛰어난 해상도가 짬뽕으로 청자에게 몰아 닥치는 사운드를 통해

"무아지경"으로 감상자를 끌고 가는듯한 느낌
을 주었습니다.


기타와 드럼의 터치는 정확하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파워풀한 사운드를 재생해주었으며, 음반에 기록된

모든 음원 정보들을 음악으로, 소리로 시청공간에 뿌려주는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다른곡들과 마찬가지로 이 곡에서도 에어리얼한 입체감이 돋보이는 사운드를 표출하여 주었고,

곡 전반에 걸쳐서 기타와 드럼, 베이스기타의 한음 한음을 파워감 있게 재생해주었으며,

곡의 진행이 느슨해짐을 허락하지 않는 스피디한, 타이트한, 풀어지지 않는 현대 하이테크 사운드를

마음껏 발산해주었습니다.


즉, 스피디하면서, 음장감이 우수하면서, 질감까지 돋보이는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보컬파트에서도 가수의 디테일한 음성을 섬세하게 그려주었습니다.



캐슬(Castle)의 Stirling 3 톨보이 스피커.

이 곡에서도 "한번 캐슬은 영원한 캐슬이다"라는 늬앙스를 풍기는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캐슬스피커 특유의 차분하면서 푸근한 분위기를 이곡에서도 여과없이 재생해주었으며,

기타와 드럼 사운드를 적당한 부드러움을 머금은 사운드, 특히 드럼의 경우 부드럽지만 풀어짐을 허용하지
않는 타이트한 사운드로 시청실에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Stirling 3스피커는 이 곡에서 보컬이 읍조리며 부른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앞서의 와피데일 Evo30Sig스피커와는 정 반대되는 사운드라 할 수 있으며, 점잖고 차분한 신사 같은 느낌

을 잘 표현해주는 캐슬 특유의 맛을 간직한 스피커였으며,

캐슬은 차분한 음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스피커임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곡은 차분한 곡들을 시청하던 때보다는 약간의 뭔지 모를 이질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즉, 캐슬은, 캐슬의 Stirling 3스피커는 록음악이 주력 쟝르는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클립쉬(Klipsch) Heresy III 박스형 스피커.

곡을 듣는 동안 느낀 점은 "참으로 맛 깔 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곡에서도 느낀 점이라면 데논앰프/CDP와 헤레시3 스피커와의 조합은 전형적인 "모범생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조합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수의 읍조리는 듯한 보컬에서도 디테일, 입자감이 느껴지고 드럼사운드에서도 들려줄 소리는 모두 재생

해주었습니다.

단, 심벌워크에서의 심벌 잔향감은 약간 덜 한 듯 했습니다.


기타의 늬앙스표현은 극도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하게, 세밀하게 그려내며, 함께 시청하였던 와피데일

Evo30Sig스피커와 캐슬Stirling3스피커의 중간자 적인 소리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매칭을 통하여 느낀 아쉬움이라면 클립쉬 특유의 "거친 야성"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는 점인데요.


데논앰프/CDP와 헤레시3 스피커와의 조합에서는 부드러운 소리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내고자 합니다.


PMA-1510AE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와 DCD-1510AE SACDP로 구성된 HI-FI시스템은 캐슬(Castle)의

Stirling3 스피커와 와피데일의 Evo-30Sig스피커, 클립쉬의 Heresy III 스피커를 각기 적절한 구동력과

분해력을 발휘하여 각 스피커의 성향에 적합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데논과 캐슬스피커의 조합에서는,

캐슬 특유의 점잖고 차분한 사운드, 거기에 무대가 큼직하게 형성되면서,

재생되는 주파수대역이 넓은 광대역의 사운드를 들려주었스며,

차분한 보컬, 현, 바순 등...어쿠스틱 사운드에 적합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즉, 데논의 앰프와 CDP세트는 캐슬의 음색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캐슬사운드를 완성시켜 스피커

의 체구를 뛰어넘는 사운드를 들려주도록 해주었습니다.



특히 차분한 보컬곡에서의 디테일한 표현력은 데논과 캐슬의 조합이 괜찮은 조합, 취향에만 부합한다면

오랜시간 즐겹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조합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데논과 와피데일스피커의 조합에서는,

와피데일의 실질적인 준 플레그쉽라인업을 자랑하는 Evo30Sig스피커를 제대로 조율해주었습니다.


캐슬 스피커와는 달리 무색무취의 모니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Evo30스피커를 현대적 하이엔드스피커

로 변신시켜 주었습니다.


현대 하이엔드 스피커의 중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칼같은 정위감, 쫘악 펼쳐지는 무대 스테이징,

에어리얼한 입체감에 재생음 한음 한음을 명료하면서 진하게 들려주는 밀도감..


데논의 앰프/CDP와 와피데일의 Evo30Sig스피커의 매칭에서 취향만 맞다면..

헤비메틀류의 헤비한 음악을 주로 들으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클래식/재즈/팝/록 어느쟝르에나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멋진 올라운드 성향의 재생음을 들려주

는 패키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데논과 클립쉬스피커의 조합에서는,

클립쉬 특유의 시원한 음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클립쉬 특유의 "거칠고 야성적인 소리결"은 느낄 수 없었고,

정제되고 단련된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클립쉬의 음색을 빌어서 전달되었던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아주 거칠고 헤비한 사운드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기는 애매하지만,

적당히 부드러운 중용적인 소리결로 록/팝/재즈/클래식 등의 음악을 두루두루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권해드릴 만한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고역과 중역에 사용된 유닛과 저역의 재생에 사용된 유닛이 다른 종류였지만,

대역이음매를 극도로 자연스럽게 재생해주는 점은 인상적이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클립쉬 특유의 음색을 즐기면서 현대 하이엔드 느낌도 살짝 느낄 수 있는,

또한, 클립쉬스피커에서도 "질감표현"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조합

이 아니었다 싶네요^^

극도의 자연스러운 소리결로 10시간 이상 음악을 듣는다해도 마냥 편한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

패키지
였습니다..



. 가지고 계신 Ipod, 또는 USB메모리를 활용하여 MP3 등의 음원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


. SACD와 일반 음악CD를 통해 음악을 즐기셨던 분들 중에 더 자연스럽고, 더욱 풍부한 정보량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재생해주는 SACDP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시는 분들,


. 앰프와 SACDP를(또는 레드북 규격의 일반 CDP를..) 동사의 동 라인업으로 맞추어 디자인적인

통일감을 갖기를 원하시는 분들,

더 나아가 소리결도 상호 보완적이면서도 통일성을 갖춘 HI-FI 시스템을 구입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 가지고 계신 스피커들에서 더욱 우수한 음질이 재생되도록 구동력과 소리결이 좋은 앰프를

찾으시는 분들,


. 클래식 대편성곡들과 록음악, 재즈음악등 다양한 음악쟝르를 훌륭하게 소화해주는 파워풀

하면서 동시에 섬세한 사운드의 앰프를 찾으시는 분들,


. 날카롭고 거친 사운드가 아닌 부드러우면서도 차분한 소리결, 우수한 늬앙스표현력을 즐기고자

앰프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시는 분들,


. 아나로그(LP 시스템)에 입문하고자 하시는 분들 중에서 고품질의 포노앰프(MM, MC겸용)가

탑재된 앰프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


. 증폭앰프와는 별도로 포노이큐를 가지고 계셨던 분들 중에서 고품질의 포노단이 내장되어

우수한 음질로 LP를 즐기시고자 하시는 분들,


이러한 분들에게 에게 데논의 PMA-1510AE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와 DCD-1510AE SACDP는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고,

만족감에 미소짓게 해줄 HI-FI 시스템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며, 

HI-FI시스템을 통하여 즐거운 음악생활을 영위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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