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탑AV입니다.
어제 입추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다만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조금씩 부는게 날이 곧 풀릴거 같기도 합니다.
오늘 설치기의 주인공은 음악감상에도 물론 좋지만 AV시스템의 독보적인 존재인 클립쉬 RP-260F와 하이파이 앰프중에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앰프인 뮤지컬 피델리티 M3Si입니다.
클립쉬는 홈시어터나 하이파이 스피커를 조금만 알아보셔도 쉽게 접하실수 있을정도로 많이 알려져있고 입문하시는분들도 많이 찾으시는 브랜드입니다.
그중에서도 레퍼런스 프리미어급인 RP시리즈가 특히 인기가 좋은데요. 이번 설치받으신 고객님께서 선택하신 모델은 톨보이 스피커인 RP-260F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매칭한앰프는 요즘 오디오 시장에서도 매우 인기가 많은 브랜드인 영국 하이파이 앰프의 명가 뮤지컬 피델리티 제품의 입문형 모델인 M3si입니다.
위 모델이 클립쉬 RP-260F입니다.
1인치 티타늄 트랙트릭스 혼트위터와 6.5인치 세라메탈릭 우퍼 2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립쉬 소리성향은 매우 대중적입니다.
고역대는 시원시원하게 쭉쭉 뻗고 저역대의 양감은 상당히 좋아서 소리를 들어보시면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만족하시죠^^
위 모델이 영국하이파이 명가 뮤지컬 피델리티의 인티앰프 M3Si입니다.
일단 출력은 8옴 기준으로 채널당 85W가 나오며 24/96짜리 DAC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DAC는 유명 잡지에서도 만점을 받은 DAC죠^^
뮤지컬 피델리티의 소리는 밀도감이 아주 좋습니다.
저음과 고음을 타이트하게 잡아줘서 저음이 퍼지거나 고역이 날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른 앰프와 비교해서 청음해 드리면 대부분 어떤말씀인지 이해하시더라고요^^
하여튼 성능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마지막으로 조합된 소스기기는 야마하 블루레이 플레이어 BD-A1060입니다.
국내 AV리시버 시장의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는게 바로 야마하 제품들입니다.
그만큼 국내 AV시장을 꽉 잡고 있고 특히 A/S와 제품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이렇게 이번에 설치된 제품을 모두 소개해 드렸고요.
AV와 하이파이를 동시에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위 조합으로 구성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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