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시스템은 거실에 설치한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 5.1.2 채널입니다.
이제는 홈시어터를 설치하시는 가정의 70~80%는 돌비 애트모스로 구성을 하고 계십니다.
가정에서도 3D 입체 음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톨보이 스피커 S426과 서브우퍼 SUB-210 모델입니다.
입문형 스피커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로 유럽의 스피커 회사 답게 가성비를 매우 중시한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은 가장 저렴하지만 성능으로 보면 야모 S426보다 비싼 모델들과도 월등하거나 오히려 훌륭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이엔드의 초고가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가성비좋고 실용성 좋은 중저가 제품을 만들며 이미 중저가 시장에서는 많은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제품입니다.
프로젝터는 HT210 모델이 설치되었습니다.
2600안시의 밝기와 45,000:1의 명암비, 그리고 다비(DARBEE)기능 장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또한, 듀얼 RGB 6분할 컬러휠로 원본에 가장 가까운 색감을 표현해주고, 이 컬러휠은 중급형 이상 하이엔드 제품에만 장착되는 컬러휠로 입문형 프로젝터에 설치된 모델은 옵토마 HT210이 유일합니다.
오버헤드 스피커로는 라디우스 45 모델이 선택되었습니다.
성인 주먹만한 사이즈이지만 이 작은 스피커에서 뿜어주는 사운드는 여느 북쉘프 스피커 못지 않고, 해상력도 매우 좋아 오히려 오버헤드 스피커로 쓰기 아까울 정도의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리시버는 온쿄 TX-NR656 모델이 설치되었습니다.
7채널을 지원하는 리시버로 5.1.2채널의 애트모스 시스템을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하이파이 회사로 유명한 온쿄이기 때문에 리시버를 이용하셔도 어느정도 수준의 고음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음악과 영화를 겸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추천을 드리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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