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탑AV입니다.
오늘 설치기는 미국 스피커의 최강자 클립쉬의 가장 엔트리급 모델인 R-26F와 데논 중급 신형 모델인 AVR-X3300W 입니다.
클립쉬는 가정에 홈시어터를 설치하려고 알아아보시다 보면 꼭 한번씩 들어보는 브랜드일겁니다.
그만큼 국내에서도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브랜드인데요.
상급 모델로 레퍼런스 프리미어(RP) 시리즈가 있고 그 바로 아래라인업인 일반 레퍼런스 시리즈가 바로 오늘의 설치 주인공입니다.
메인스피커인 R-26F입니다.
R-26F는 2Way구성으로 고역대와 중역대를 담당 하는 유닛이 있습니다.
고역을 담당하는 1인치 트랙트릭스 혼트위터에 6.5인치 IMG 우퍼가 2발 달려 있습니다.
클립쉬 레퍼런스 라인업에는 제일 큰 톨보이 스피커인 R-28F가 있고 그것보다 조금 작은 R-26F로 메인스피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북쉘프 스피커인 R-15M, R-14M, 센터스피커인 R-25C, 서라운드 스피커 R-14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립쉬가 인기가 높은 이유는 클립쉬 특유의 시원시원한 음색과 박력있는 저음때문인데요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두 좋아할만한 소리죠^^
센터 스피커는 R-25C입니다.
R-25C는 2Way 구성으로 1인치 알루미늄 트랙트린스 혼트위터와 5.25인치 우퍼 2발이 달려 있습니다.
홈시어터에서 센터 스피커이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클립쉬의 소리 성향때문인지 클립쉬 센터 스피커가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리어 스피커는 R-15M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서라운드 스피커가 따로 있지만 이렇게 벽에 붙이지 않고 스탠드 위에 올려놓는건 북쉘프 스피커로 많이 사용합니다.
R-15M은 세트로 구성할때 이렇게 리어 스피커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PC-FI나 방에 오디오 구성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십니다.
클립쉬 특유의 소리는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크기가 작아서 공간의 제약이 없으니 프론트 스피커보다 오히려 판매량이 더 높습니다.
서브우퍼는 R-10SW로 구성됐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8인치나 10인치로 하셔도 충분히 우퍼의 성능을 느낄수 있습니다.
출력과 유닛 사이즈가 더 커버리면... 너무 과도하고 벙벙대는 저음이 생길수도 있죠^^;;
마지막 홈시어터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인 AV리시버 데논 AVr-X3300W입니다.
홈시어터 각각 요소다 모두 중요하지만 AV리시버의 역할을 보면 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지 알수 있습니다.
AV리시버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모든 신호를 받아서 DSP를 거져쳐 각각의 스피커 채널로 나눠서 보내줍니다.
이때 AV리시버에서 DST나 돌비와 같은 음향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스피커가 아무리 좋아도 소리를 들을수가 없죠^^
이번에 데논에서 신형으로 나온 AVR-X3300W는 중급 리시버로 묵직한 중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십니다.
이렇게 오늘 설치된 시스템을 보두 소개해 드렸고요.
빵빵하면 짱짱한 홈시어터를 구성하고 싶으시면 위 조합으로 하번 검토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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