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인시 고기동에 위치한 고객님댁 방문설치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제품들은 가장 HOT한 프로젝터 HT210과 중급형 홈시어터 클립쉬 레퍼런스 프리미어
셋트,그리고 데논 AVR-X4200W입니다.
옵토마 프로젝터 HT210은 2600안시와 45,000:1의 명암비로 가정용 프로젝터 중에서는 가장인기가 좋습니다.
중급형 프로젝터와 입문형 프로젝터의 중간쯤에 포지션이 위치해 있지만 옵토마의 야심작인 모델로
중급형 프로젝터와 거의 동등한 성능을 보여주는 프로젝터입니다.
특히 주목할점은 REC.709 기준에 부합하는 색 표현력으로 LCD프로젝터의 색감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비(DARBEE) 프로세서의 접목으로 화질역시 중급형 프로젝터 이상으로 선명하고 디테일 있는
영상을 출력해주는 기기입니다.
특히 생동감 있고 깊이 있는 색감은 실제 제작자의 의도대로 실제 원본에 일치하는 색감을 표현해줍니다.
프로젝터마다 각각의 색감이 약간씩 틀리지만 DLP프로젝터의 일관적인 단점으로는 약간 탁해보이는 색감이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더이상 탁한 색감이 DLP프로젝터의 단점이 아니라는것을 입증하는 셈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클립쉬 레퍼런스 프리미어 RP-280F 입니다.
프론트 스피커로 클립쉬사운드의 계보를 잊는 스피커로 특유의 풍부한 중저음의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영화를 보실때에는 풍부한 타격감으로 심장을 관통한다는 사운드를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을 들으신다 하더라도 굵은 보이스로 감미로운 음악을 더욱 감미롭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
센터스피커는 역시 RP-450C모델로 선택을 하셨습니다.
왠만한 톨보이스피커만한 사이즈로 명확하고 또렷한 대사전달력이 매우 인상적인 모델입니다.
센터스피커의 사이즈를 보면 톨보이 스피커 RP-280F의 사운드가 얼마나 풍부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대사가 풍부하고 빵빵한 사운드를 뚫고 나와야 하기때문에 센터 스피커의 성능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반대로 일반 대부분의 프론트 스피커들과 센터 440C를 조합하게되면 오히려 프론트스피커가 센터스피커의
사운드에 묻혀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리어 스피커로는 클립쉬 레퍼런스 프리미어 RP-150M 모델을 설치하셨습니다.
RP-150M 모델은 하이파이나 PC파이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북쉘프 스피커로도 많이 이용하는 모델이기도
하고, RP-150M을 프론트 스피커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150M역시 사운드 성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솔직히 리어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울 정도입니다.
다만 레퍼런스 프리미어 모델의 셋트들이 성능이 매우 좋기때문에 리어스피커도 이정도 급이되어야 밸런스 좋게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우퍼는 R-10SW입니다. 10인치 우퍼로 어떠한 공간던지 꽉채우는 공간감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이렇게 스피커 전셋트를 클립쉬로 구매를 하셨는데, 이정도 급의 스피커라면 오히려 극장보다도 더욱 빵빵한
사운드를 즐기 실 수 있습니다.
리시버는 데논 AVR-X4200W모델을 설치하였습니다.데논 하면 다들 아시겠지만 역시 중저음이 풍부하고
직진성 좋은 사운드로 영화관람시 청취자의 귀를 호강시켜주는 모델입니다. 7.2채널까지 지원되는 모델로
요즘 유행하는 돌비애트모스 음장모드까지 지원하기때문에 차세대 음장시스템도 모두 호환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하여 고기동에 거주하시는 고객님대의 설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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