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도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래미안에 출동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최근 인기가 높은 클립쉬와 온쿄 시스템으로 멋진 홈시어터 오디오를 구축하셨습니다.
복면가왕,너목들,히든싱어에 이어 k팝스타까지 다시금 불고있는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열풍에 힘입어 음악과 영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핫한 조합인 클립쉬 레퍼런스프리미어 RP250F 5.1ch 스피커세트와 온쿄 TX-NR636 AV리시버 홈시어터 오디오 시스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클립쉬 RP250F는 레퍼런스 프리미어의 가장 작은 크기에 톨보이 스피커이지만 가장 인기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 최적화된 크기이기도 합니다.
높이 91.7cm x 폭 20cm x 깊이 37.7cm의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클립쉬를 대표하는 90x90 트래픽스혼에 LTS 트위터와 메탈세라믹 골드유닛이 장착되어 클립쉬가 자랑하는 쓰나미사운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온쿄 리시버는 부드럽고 풍성한 중음이 매력적인 앰프로서 클립쉬 같이 거칠고,와이드한 음장을 지닌 스피커와 매칭했을시 딱딱 떨어지는 쿨앤클리어 같은 성향은 없지만 무대에서 나오는 연주소리와 객석에서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관객들의 호흡등 한 트랙에 담겨있는 모든 소리를 자연스럽게 재생시켜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에 집중하기보다는 여러소리를 자연스럽게 포장하여 마치 현장에서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것! 그것이 클립쉬와 온쿄 조합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클립쉬 RP250C 센터스피커 입니다.
가로 47cm x 높이 17.3cm x 깊이 25.3cm로 레퍼런스프리미어의 가장 막내격 이지만 타사 스피커세트의 센터스피커들과 비교하면 표준 사이즈에 해당됩니다.
타브랜드의 경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세트구성시 의도적으로 가장 하위격의 센터를 구성하기도 하지만 클립쉬 레퍼런스프리미어는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후면 벽에 스피커브라켓을 이용하여 설치한 클립쉬 RP150M 북쉘프 스피커 입니다.
벽걸이용으로 나오는 바이폴라타입도 있지만 좀더 저렴한 금액으로 서라운드 환경을 구축하기에 RP150M으로도 전혀 모자람이 없습니다.
서브우퍼는 클립쉬 R10SW 전방형 우퍼로 설치하셨습니다.
유닛의 두툼한 엣지부분이 보이시나요?
10인치 이지만 엉덩이를 들썩이게 할 정도의 강력한 저음을 자랑합니다.
설치를 마치고 찍은 거실 전경입니다.
120인치 스크린 좌우에 배치된 클립쉬 RP250F를 보시면 실 사이즈가 감이 오실 겁니다.
체리 컬러도 최근 유행하는 가구스타일과 잘 어울리네요.
음악과 영화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해결하고자 하신다면 클립쉬와 온쿄 조합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시어터와 오디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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