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세를 보면 TV대용으로 프로젝터를 구성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100~200 사이에 풀HD프로젝터라고 한다면 옵토마가 꽉잡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HD36이 단연 돋보이고 있습니다.
100만원 초반대 풀HD프로젝터와 확실히 차별화된 스펙으로 색감 자체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위 모델이 옵토마 HD36입니다.
한 5년 전만 하더라도 HD36정도의 스펙이면 거의 300~400만원을 넘어가는게 기본이였지만 불과 5년 사이에 100만원 중반대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옵토마 HD36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풀HD급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프로젝터에서 제일 중요한 밝기도 기존의 가정용 홈시어터가 2000안시 정도였다만 HD36은 3000안시로 많이 밝아졌습니다. 그이유가 바로 TV대용으로 프로젝터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져 그런듯합니다. 밝기가 많이 낮으면 불빛이 조금만 있어도 화면이 보이지가 않으니 화실저하가 없는선에서 최대한 밝게 만들어 어느정도의 빛도 이길수 있으면 TV대용으로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해지죠~
그리고 옵토마 프로젝터 HD36은 HBCC엔진을 탑제하고 있어 기존에 자체 개발된 옵토마 풀HD프로젝터에 적용하고 있었던 퓨어엔진에 이어 후속으로 개발된 엔진입니다.
색감 자체가 좀 더 섬세하고 부드럽게 표현해주죠~ 또한 HD36은 명암비가 30000:1이여서 암부표현능력이 상당히 좋고 렌즈쉬프트 기능까지 있어서 설치하기도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번 설치기에서는 실제 투사된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 어떤 프로젝터보다도 거실에서 사용하시기에는 최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홈씨어터 구성 빠질수 없는게 바로 음향이죠~
저렴한 입문형 5.1채널 스피커 세트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단연 덴마크 브랜드인 야모(JAMO)의 S426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성능이 매우 좋고 유닛의 질이나 마감이 동급 타 브랜드에 비해서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아서 공간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모델이 바로 야모 S426 메인스피커 입니다.
메인스피커는 정면에서 바라볼때 좌측과 우측에 하나씩 놓은것이 기본이고 센터스피커에서 나오는 대사 소리나 센터스피커에서 낼수 없는 저음의 영역을 내주는 보조역할로 사용되지만 음악을 감상할때는 90프로 이상이 이 메인스피커에 의해서 음질이 결정됩니다.
리어스피커는 S420sur로 서라운드 스피커는 영화감상시에 입체음향의 느낌을 주는 스피커로 많은 양의 소리가 나오지는 않지만 총알이 날라오거나 뒤에서 부스럭 거리는 효과음을 담당하고 있어서 이 리어스피커가 없으면 진정한 홈씨어터를 구성했다고 볼수 없습니다.
뒤쪽 리어스피커와 프로젝터가 완벽히 설치된 사진입니다.
기본적으로 하이탑AV에서 설치를 받으시면 프로젝터 전원케이블과 HDMI케이블, 그리고 리어스피커의 스피커케이블도 모두 몰딩으로 숨겨서 깔끔하게 설치를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홈시어터 구성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심장과도 같은 존재가 바로 이 AV리시버입니다.
AV리시버는 모든 신호를 받아서 여러가지 음장포멧으로 변환후에 각각의 스피커로 뿌려주고 영상신호도 업스케일링시켜서 디스플레이기기(프로젝터나 TV)로 보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외에 라디오 기능과 요즘은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인터넷라디오도 감상하실수 있죠~
온쿄 TX-NR636은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는 리시버중에 가성비가 제일 좋은 모델로 입출력단자나 지원되는 기능이 가격대비 지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델중에 제일 좋습니다.
이렇게 이번에 설치된 제품을 모두 소개해드렸구요~
가정집 거실에서 최대한의 홈씨어터 최고의 효과를 내는 구성으로 옵토마 프로젝터 HD36과 야모 S426 5.1채널 스피커, 온쿄 AV리시버 TX-NR636으로 구성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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