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외투없이는 아침 저녁으로 돌아다니기가 힘든 정도로 변해 버렸죠.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집에서 놀거리를 찾게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영화나 TV를 보는것일텐데요.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음악예능들도 그냥 보는것보다는 좀 더 나은 사운드로 듣고 보면 재미가 가미됩니다.
그래서 오늘 가정용 홈시어터를 구축, 구성할대 추천드릴만한 모델을 뽑아 왔는습니다.
바로 야마하 NS-555 5.1채널 스피커와 RX-V379 AV리시버로 구성하신 고객님의 설치기 입니다.
일단 야마하라는 브랜드부터 소개를 잠깐 드려보자면 다들 익히 아시듯이 악기가 제일 유명합니다. 중저가형 악기들은 야마하 제품들로 입문하시는 분들도 매우 많죠~
그래서 소리가 나는쪽으로는 매우 앞서가고 있습니다. 하이파이 오디오라던지 특히 홈시어터쪽으로는 국내뿐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 가정용 오디오 브랜드들 중에 유일하게 전국 방문 A/S가 된다는 큰장점도 갖고 있죠.
저희 하이탑AV에서 자체설치를 진행하신 고객님인데요~
일단 밖에서 박스를 모두 개봉후에 내용물만 갖고 들어가야겠죠?^^
위 스피커가 바로 야마하 홈시어터 스피커 NS-555 메인 스피커입니다.
3-Way 구성으로 고역, 중역, 저역을 내주는 유닛들이 각각 있고, 저음양감과 네츄럴한 음색이 특징인 스피커입니다.
그리고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니 인테리어적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프론트(메인) 스피커는 음악 감상할때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영화 감상시에는 주로 중 저역대 센터에서 낼수 없는 음들을 많이 내줍니다.
위 모델이 센터스피커인 NS-C444입니다.
2-Way 구성으로 되어 있고 13cm PMD 콘우퍼 2발과 2.5cm의 알루미늄 돔 트위터 유닛이 있습니다.
센터스피커는 사실 음악 감상시에는 그리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영화를 볼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죠~
대부분의 배역들 대사나 기본 소리들은 이 센터스피커를 통해서 나오게 됩니다.
입체 음향의 느낌을 받으려면 서라운드 스피커가 꼭 있어야 합니다.
서라운드 스피커에서는 큰소리나 중요한 대사음들이 나오지는 않지만 잔잔한 효과음이나 마치 위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서라운드 스피커로 구성된 NS-333은 메인스피커로 사용해도 될정도로 소리가 박력 있고 저음 양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마지막 스피커 구성으로는 야마하 저가형 국민 우퍼인 YST-SW012입니다.
이 우퍼는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성능도 뛰어나서 홈시어터 입문하시는 분들은 꼭 하번씩 보게되는 모델이죠~
SW012는 전방형 우퍼로 야마하의 Advanced YST II기술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AV리시버로 사용된 모델은 RX-V379로 야마하 3시리즈 리시버의 계보를 잇는 모델입니다.
거의 SW012가 국민우퍼라고 한다면 RX-V379는 국민리시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구입하시고 계시죠.
RX-V379는 5.1채널 리시버로 비록 네트워크 기능은 빠져있지만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모든 음성 신호를 전달해 줄수 있습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라디오던 음악이던 모든걸 활용할수가 있게 되죠.
이렇게 모든 설치를 마지고 세팅후에 소리를 들어보시면서 매우 만족해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설치를 받으신 고객님으니 기존에 LG 무선홈시어터를 구입하신지가 얼마 안되셨었는데 만족 못하셨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홈시어터를 지인분에게 공짜로 양도를 하고 고객님께서는 한참 물건고르다가 제일 좋아보이는 구성으로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위 모델이 LG 무선 홈시어터 인데요... 매우 아깝습니다...
여러분들은 중복투자하시는일 없길 바라며 이만 설치기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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