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 설치된 클립쉬 홈씨어터 세트 사진입니다. 전면에 배치된모델은 프론트스피커 RP-260F,센터스피커 RP-440C,서브우퍼 R-10SW,AV리시버 TX-NR636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아직 장식장이 준비 되지 않아 TV를 옮기고 한켠에 센터와 AV리시버,셋탑박스를 올려놓았는데요. RP-440C센터스피커는 센터스피커중에서는 크기가 큰편이지만 막상 설치해놓고 보니 그리 큰편은 아니더군요~ TV가 커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유닛의 갯수때문일까요 선명도는 대단했습니다. 음성신호 분리가 됐을땐 대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섬세함을 들려줬죠
홈씨어터에서 메인을 담당하는 프론트스피커는 RP-260F 입니다. 6.5인치의 세라믹 콘 유닛은 단단한 저음과 중음을 시원시원하게 뿜어주고 고음을 담당하는 혼트위터는 선명하게 음악을 뽑아냈습니다. 주변소음이 없는 가정집에서 듣고 있노라니 더 선명한 느낌을 줍니다.
너무 커서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10인치의 크기 서브우퍼 R-10SW 입니다. 홈씨어터에서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있고없고의 차이를 크게 보이는터라 아파트에서도 많이 설치를 하는 추세입니다. 주변 디자인과 유닛의 색상이 비슷해서 어울리는 모습에 설치를 하며 뿌듯했지요~
후면에 서라운드를 담당하는 북쉘프스피커 RP-150M 입니다. 워낙 무게있는 소리로 전면 프론트나 음악감상용 메인스피커로도 많이 쓰입니다.
스탠드를 놓기엔 너무 위험하고 벽에 붙이기엔 스피커가 너무 무거워서 애매 했을때 수납공간도 쓰고 스피커 거치도 할수 있는 책장을 선택했습니다.
청음해보시고 선택하신거라 만족스러워 하셔서 저도 보람있었네요^^ 지금까지 RP-260F 5.1채널
(센터 RP-440C, 리어 RP-160M, 우퍼 R-10SW)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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