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에서 가격을 책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ANSI입니다.
ANSI가 높을수록 프로젝터 가격이 높아지며, 고안시로 갈수록 활용도가 훨씬 많아지게 됩니다.
암부의 표현도 그렇고 색감이 죽지않고 화사하게 나타날려면 밝기에 따라 갈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프로젝터는 옵토마 EX521이라는 모델이며, 밝기가 2600안시입니다.
현재 홈시어터 프로젝터 최고의 판매를 기록하는 옵토마 HD23 역시 밝기가 2500안시이므로, 이정도 안시는 되어야 안정적으로 감상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밝은 낮에 일반 블라인드로 빛만 가린 상태에서 투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옵토마 EX521은 2600안시의 높은 밝기를 갖추고 있어서 감상하시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블라인드 사이로 약간의 햇빛이 뒤편으로 비추고 있는 환경에서도 영상 화면을 밝게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옵토마 프로젝터는 동가격대에서 최우수함을 여러 제품을 통해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함께 소개해 드렸던 옵토마 HD23도 그렇고 이번 설치기의 주인공인 EX521도 그렇습니다.
프로젝터로 투사한 스크린샷입니다.
밝고 선명하고 군더더기 없는 화질을 자랑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밝기가 떨어지면, 색감이 죽을수 밖에 없고 아무리 고명암비라고 해도 한계를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프로젝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밝기를 뜻하는 ANSI이며, 가격에 가장 큰 요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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