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얇아질수록 빈약해져 가는 사운드는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보니 고화질TV에 걸맞는 입체사운드를 느끼기 위해 홈시어터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체형 시스템보다 다양한 입력과 소스를 지원하는 분리형시스템은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홀로 시작하기엔 다양한 제품군에서 스피커와 앰프의 매칭을 맞추기는 쉬운일이 아니죠.

오늘 소개해 드릴 와피데일 옵시디안 5.1CH과 온쿄 TX-NR515 홈시어터 시스템은 AV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과 일체형제품에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표준 분리형 홈시어터 시스템입니다.

80여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많이 팔리는 스피커 브랜드인 와피데일에서 홈시어터 보급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옵시디안600은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Slim과 Modern의 열풍을 잘 반영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사운드 특성은 영화와 음악 양쪽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이나믹함과 음역대의 밸런스를 잘 맞춰져 있어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음성향을 보입니다.

옵시디안 600 톨보이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전면에는 캐블라 유닛이 장착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저음과 음장감을 살리기 위해 8인치 베이스우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중고음을 분산시켜 효과적으로 저음을 안배한 모습등은 옵시디안600의 개발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썼는지 확인 할 수있는 부분입니다.

2013년형 온쿄의 새로운 모델 TX-NR515 입니다.
채널당 160W의 출력을 내며 5.1채널을 지원하는 NR515는 네트워크까지 지원하여 홈PC에 연결하면 스트리밍 오디오및 인터넷라디오를 사용할 수 있는 최신 AV리시버입니다. 

옵시디안600 센터스피커 입니다.  
100W에 육박하는 파워풀한 출력과 88db의 안정적인 능률로 센터스피커로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해 내고 있습니다. 

리어스피커는 후면 벽걸이 홈을 이용해서 별도의 브라켓 없이도 간편하게 벽에 설치를 한 모습니다.
어린 자녀분들이 계신 곳이나 후면 공간이 여의치 않는 분들에게 적합한 설치 방법입니다.

와피데일 WH208 서브우퍼입니다.

영화감상에 있어서 서브우퍼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강력한 타격감을 느끼기 위해서 서브우퍼는 선택이 아닌 필수 구성품이시죠.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한의 성능을 낼수 있는 표준 홈시어터 제품은 오랜시간에 걸쳐 얻어낸 최선의 매칭입니다.
끝으로 저희 하이탑AV를 믿고 맡겨주신 OOO고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항상 행복한 AV생활 영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