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표준이라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표준이라는 의미는 사전적으로는 평균적인 것을 뜻하는데 어떻게 보면 가장 일반 적인 것을 말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시스템은 표준이라는 말을 붙여도 손색이 없는 표준 스피커세트 와피데일 옵시디안 세트와 표준 프로젝터 옵토마 HD23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시스템의 전경 모습입니다.
극장과 다를 바 없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 사운드는 홈씨어터로써 표준이 어떤것이냐를 보여줄수 있는 부분입니다.
와피데일은 80여년 역사의 전세계 스피커 판매1위에 빛나는 스피커 전문 브랜드입니다.
항상 동가격대비 우수한 사운드를 지향하면서 높은 위치에 형성되어 있었지만, 디자인 부분에서 타브랜드에 비해 조금 뒤쳐져 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음질적으로는 최상이지만 디자인 부분에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아서 절치부심 고민 끝에 와피데일의 각종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 된 제품이 와피데일 옵시디안 입니다.
와피데일 옵시디안은 처음 출시와 더불어 예상했던 대로 멀티채널 스피커 분야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시 와피데일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판매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와피데일 역사에 큰 획을 그리고 있는 와피데일 옵시디안에 대해서 표준 스피커세트라고 칭하는 것은 그리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와피데일 옵시디안 스피커 세트에서 메인 스피커에 해당하는 옵시디안 600 Tower의 모습입니다.
전면부에는 와피데일 스피커라면 당연히 채용될 케블라 유닛이 장착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저음 보강을 위해 8인치 우퍼 유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중고음을 분산시켜 효과적으로 저음을 안배한 모습등은 와피데일 개발자들이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썼는지 확인 해 볼수 있는 부분입니다.
와피데일 옵시디안 시리즈에서 센터 역활을 하고 있는 옵시디안 CENTER입니다.
100와트에 육박하는 파워풀한 출력과 88db의 안정적인 능률은 센터 스피커로써 역활을 충실히 해 내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시스템 후면의 모습입니다.
표준 프로젝터라고 할수 있는 옵토마 HD23과 옵시디안 시리지의 리어 스피커인 옵시디안 서라운드 스피커입니다.
해리슨 HES700W 스탠드에 안정감 있게 올려져 있는 옵시디안 서라운드 스피커는 효과음 전달과 배경 음악 전달 기능을 충실히 해 내고 있습니다.
데논 AV리시버의 베스트셀러 AVR-1612의 모습입니다.
데논 AVR-1612는 표준 AV리시버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다양한 기능과 단자 그리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으로 스피커의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일가견이 있는 AV리시버입니다.
표준 홈씨어터 프로젝터 옵토마 HD23의 모습입니다.
천정에 깔끔한 몰딩처리와 함께 안정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옵토마 HD23은 전에도 설명을 많이 드렸지만, 현재200만원 이하에서 홈씨어터 풀HD 프로젝터를 검토중인 분들 중에서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크칩3 그리고 2500안시의 높은 밝기는 명암을 제대로 표현해 주는데 손색이 없는 사양입니다.
현재 설치된 스크린은 무려 150인치 사이즈의 윤씨네 전동 스크린입니다.
150인치의 넓은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밝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고 밝게 표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옵토마 HD23의 능력을 다시 한번 크게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홈씨어터를 구입하려고 대기하고 계신 분들에게 이번 설치기에 소개 해 드린 표준 홈씨어터 시스템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ng)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