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께서 듣고 싶으신 스피커는


와피데일 덴톤, 와피데일 EVO-30 Signature 두가지 입니다.


리시버, 앰프는 로텔제품으로 듣고 싶어 하셔서


제품을 열심히 연결해 드렸습니다.




우선 와피데일 덴톤으로 열결해서 청음을 시작하였는데요.


평소에 즐겨듣는 음악이 손님마다 틀리다보니


항상 여쭤보는게 있습니다.



하이탑AV : " 어떤 장르의 음악을 주로 들으시나요?"


손님 : " 주로 클래식을 즐겨 듣습니다. "


 하이탑AV : "그럼 클래식으로 몇곡 틀어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클래식 CD를 고르고 있는 하이탑AV 직원의 뒷모습니다.


저희 하이탑AV는 손님의 초상권도 보호해드리고 있지만 직원의 요청에 의한 초상권


보호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잘생겼는데... 궁금하신분은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준비가 끝나고 청음이 시작되었는데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다보니 방해가 될까봐 청음 시작전에 한장찍고


청음이 끝날때 까지 자리를 피해 드렸습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듣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의자 위치를 옮겨 드리려고 했는데


직접 옆에 있는 의자를 가져다 원하는 위치에 놓으시고 청음을 계속 하셨습니다.


진짜 음악을 좋아 하신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청음할때도 열정적으로 감상 하셨답니다.

청음실에서 소리에 관한 이야기를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입니다.


궁금해 하시는부분은 하이탑AV 직원에게 물어보시면


마치 토론회를 방불케 하는 좋은 스피커를 고르고 싶어하시는 손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하이탑AV 청음실을 방문해주셔 감사하구요.


다음 구입때도 꼭 하이탑AV 청음실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사진촬영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