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탑AV 운영자 입니다^^

오랜만에 하이탑 소식을 알려드리는만큼 명품 스피커를 하나 추천 드리겠습니다^^

와피데일 80주년 기념작 덴톤이라는 스피커입니다.

일단 와피데일은 1932년 '길버트 브릭스'라는 엔지니어의 손에서 시작된 '와피데일'은

전 세계 오디오 애호가들에게는 아주 널리 알려진 영국을 대표하는 스피커 전문 브랜드입니다.






현재는 세월과 함껴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IAG그룹에 편입되어 있지만,

1940년대 당시에는 '와피데일'과 같은 고급 스피커를 가지는 것을 꿈으로 가진 젊은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영국인들의 자부심이였고, 시대의 음악성을 잘 표현해 주었다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2012년 오늘, 와피데일은 80년 동안의 역사만큼이나 많은 베스트셀러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해 왔고,

그만큼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디오 메이커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와피데일의 역사를 살펴보면, 창립후 1945년 까지는 스피커 드라이버를 연구하고 생산하는데 주력했으며,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군수물자를 위한 트랜스포머를 대량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그간의 노하우를 살력 본격적으로 1945년 2웨이 스피커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Glendale시리즈, 베스트셀러였던 Linton, Donton과 같은 클래식 스피커, 그리고 오늘날의 Diamond 시리즈까지 이어지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와피데일의 8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덴톤의 모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스피커들의 생산이후로 처음으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클래식 스피커 타입의 '덴톤'을

이번 80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 한정수량으로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정통 브리티쉬 사운드를 추구하는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는 역사와 전통을 통해서만 얻을수 있는 소유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80주년 기념 '덴톤'은 수제 빈티지 마호가니 마감으로 인클로저가 제작되었으며,

전통방식의 텅스텐 소재의 그릴이 사용되었으며,

베이스 드라이버는 'Woven Kevlar Cone'

트위터는 HF 확장을 위해 'Ferrite Magnetic'

드라이버에는 'Woven textile soft dometreble driver'가 사용 되었습니다.

그만큼 심유을 기울이며 더욱 부드러워지고 확장성이 좋아진 '덴톤'

타격감 넘치는 저음과 칼같은 중,고역으로 인해 광활한 음장감과 해상력, 질감과 또렷한 음상을 제공 해줍니다.

풍부한 음역대를 자랑 하므로 특정 음악을 고집하는 성격이 아니고 올란드성을 좋아 한다면

이 모델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