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X(Audio Processing Technology)
전송률 140 kbps - 860 kbps / 지연율 32 ms ~ 150 ms
Audio Processing Technology 사에서 개발한 오디오 코덱으로 2013년에 삼성에서 인수하였으나 현재 다시 퀄컴으로 매각됐습니다.
초기에 CD 음질을 표방하며 16bit/44khz, 325Kbps 스펙으로 가졌으며 지연율을 줄인 aptX LL 버전 출시와 aptX HD의 경우 24bit/96Khz, 576Kbps로 고음질을 광고하여 음질 좋은 코덱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선스 문제로 퀄컴 칩셋을 사용하는 기기와의 호환성(송수신 모두 지원해야 함) 때문에 많은 기기들이 수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후 퀄컴에선 접속의 상황이나 설정 조건에 따라 여러 aptX의 일원화를 위해 aptX Adaptive를 발표해 라이선스 비용을 낮춰 보급을 늘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